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07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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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vs 2
젖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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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그만해 5
밖에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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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 덕분에 알?바 야무지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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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회 잘 모르는데 11
연어회랑 밀치회중에 머가 더 맛있음 양은 밀치회가 많아보임 가격은 원랜 ㅁㅊ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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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0
6모 국 1컷 수 높1 영 1컷 사탐 만점 9모 국 높1 수 만점 영 넉1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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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면 넘쳐나는게 시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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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편보려고하는데.. 12
이거 읽었으면 하나 추천해주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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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역학 개좆같음 첨 공부할때 머리털 다 빠지는 줄 But 숙달되면 편함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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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다 근데 내가 더 맛있는거 먹고 와서 뭐라 못함 보쌈 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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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로만 사탐 허용이지 과탐 2개가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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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인 사람들이 먼저 타직종들도 존중할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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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 무지성 달리다가 독서에서 길 잃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을거같은데 정보량 많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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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만추는 실존하는걸까 10
나도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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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나요 like 기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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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페페와 함께 알아보는 1등급 가는 길 (feat. 18&19번 지문) 8
안녕하세요. 영포자 지도 전문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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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리틀 코돈인데.... 210620 같은거 아니면 이빨형이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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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a=3/2으로 찍어서 푼 사람 많을거같은데 논리적으로 a=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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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ㅂㅇ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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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아아악 15
방금 자취방에서 벌레발견해서 보내버렷어 바퀴도 나오능건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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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스 0
비기너스가 김기현 파데랑 포지션이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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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3
맞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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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텍+기텍 2주정도면 끝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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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다 봤고 이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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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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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궁금한데 학교도서관에는 구비가 안되어있고 마침 근처 알라딘에 재고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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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보다 더 빡셀거같은데 수학 킬러값도 못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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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애들만 기만기만 아무렇지 않게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 하면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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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복습영상 0
정병훈t 두각 수강생인데 복습영상은 어디서 어떻게 보는걸까요? 첨이라 아는게 하나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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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이제 1
이사 하고 나니까 개강말고 암것도 할게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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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하는 공부도 준비가 필요하다 공부 체력 소모 심하다 수능은 레이스다 관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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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게 이ㅆ는데 누르면 화면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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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됩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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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복사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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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척추측만이라고 도수치료랑 진통제랑 운동도 하는데 진짜 ㅅㅂ 스트레칭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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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너무 힘듦 5
작년에 집독재 했어서 강제로 공부하게 한다는 그 억압적인 분위기가 너무 적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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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갈걸 11
어쩌다 수으대를 와가지고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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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가프랑 코돈 말고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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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올리기랑 같은 시험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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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열심히 공부했고 나름 애국심도 투철한데 대한민국은 곧 내가 사랑하던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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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에서 283등중에 34등?하는성적입니다 2후되는 성적인데 문학 비문학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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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가장 메디컬가기 수월한 조합 예상 (한의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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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때린 '세컨드폰' 선관위 前총장…작년 국힘 예비후보였다 0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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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 보고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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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많이 풀다보니깐 뭔가 고정관념이 생겨 가끔마다 조건해석에 오류가 생깁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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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싼데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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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N제 3
드릴 풀다가 이차곡선,벡터는 ㄱㅊ은데 공도만 뒤ㅣ지게 어려워서 약간 입문 N제 난도...
설의적표현도 편집자적논평으로 보는건가요?
~하리오 이런느낌만 봐와서..
모든 설의적 표현이 편집자적 논평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설의적 표현을 평서형으로 바꾸어 해석하다보면 이건 인물이 아니라 서술자 생각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게 편집자적 논평이 되겠죠.
편집자적 논평 찾는게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처럼 설의적 표현을 그냥 대충 읽고 지나치지 않고 해석하다 보면 편집자적 논평을 찾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다른건 해석을했는데 고생을 어찌 한탄할것인가 이부분에서 머뭇거리고 그냥 하늘이 도와주겠지 이느낌으로 지나갔는데 한탄만 할것인가 라고 해석되는게 와닿지 않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앞에 '처녀도 유복 피지컬 좋고 잘 생겨서 정이 들었다'는 표현이 제시된 후 '어찌 한탄할 것인가'라는 설의적 표현이 나오네요.
결국 사랑하게 되었으니 한탄하지는 않았다는 평서형으로 해석이 됩니다.
다만 이것이
ㅡ 사랑하게 됐으니 처녀 쟤가 어떻게 한탄하겠어 한탄 안하겠지라는 '서술자의 생각 혹은 편집자적 논평'인지
ㅡ 처녀 스스로가 한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속마음이 내적발화' 형태로 드러난 것인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하기는 애매하고, 두 가지로 다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은 우선 듭니다.
저도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