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성한가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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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건설환경, 한양대 건설인가 건축만 계속 논술 질렀는데
요새 서성한 건설은 어디취업해요?
요새 건설사들 현장직에 주6일 격주라 힘들다고
다들 기피하던데
고대 건설친구도 그래서 대학원가서 석박따고 서울 건설대기업가거나 학사로 공기업 노리고..그쪽 업계가 궁금하네요.
저희학교분들은 그냥 수긍하고 건설대기업이나 공기업가서 만족하는거 같아보였음, 욕심있는 최상위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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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대형건설사 다니시는데 메리트가 없는거같아요 일은 일대로 하루더하고 현장시작은 어쩔수없이 일찍할수밖에없어서 높은 직급인데도 7시에는 출근하시는데 전자계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연봉 복지다 밑이여서.. 그래도 건축쪽이 좋아서 간거면 복지는 공기업 페이는 대형건설사가 쎈 듯해요. 만약에 대형건설사 본사에서 근무한다치면 다른 직종이랑 비슷해서 굳이 가야한다면 대형건설사 본사나 공기업 노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따라 건설업계가려고 1년전 쯤 여기저기 알아본게 다라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다들 기피하는군요..
보통 시공파트로 가면 현장에서 구르다가 라인잘타거나 일잘해서 본사쪽에서 현장총괄하거나 현장쭉남아서 현장소장급정도로 마무리 하는거같더라고요.. 대형건설사면 그래도 좀 나은편인데 10위권밑으로 가버리면 답도 없는 듯해요. 요새 분위기도 안 좋고 여러모로 건설 쪽은 상대적으로 별로인거같아요 저는
하냥 건설쪽 학과인데 선배들 취업후기 설명회 가니까 시공사는 포스코 이런거 아니면 다 워라밸 박살남...
ㅠㅜ거기분들은 어디로 많이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