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3-05-10 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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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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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때 동일 소련권 국가였으므로 벨라루스가 친러 정책을 펴며 싸바싸바 해대고 있는 것이다.


1991년 소련 붕괴로 여러 나라로 쪼개져 현재 러시아를 주축으로 키르기스스탄, 벨라루스, 발트3국, 타지키스탄 등으로 여러 나라가 탄생했고 현재 전쟁으로 불바다가 된 우크라이나 또한 소련권 국가였는데 당시 소련 정부의 행패가 극심해 우크라인들은 독립 열망을 가슴에 품고 살았고 그 결과 소원이 이루어져 91년 독립으로 수도를 키예프(우크라어 키이우)로 정해 신생 민주주의 국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십 몇년의 세월이 흘러 우리의 영웅이자 우크라의 영웅인 젤렌스키의 집권을 문제삼고 시비를 걸어온 우리 찐따 푸틴이가 결국 몰래 자기 유닛들을 렙업 시켜오다 2022년 2월 24일 현피를 뜨러 동부 우크라이나로 진입해 전쟁을 시작했는데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것은 왜 러시아도 아닌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뒷배를 밀어주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벨라루스 또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친러시아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은데다 정부 또한 러시아 편들기를 행하고 있기에 사실상 러시아의 속국으로 보여도 무방한 실정인 것이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해체는 해야겠고 근데 러시아 편은 들고 싶으니 몰래 러시아 뒷배를 봐주고 있다 보는 것이 정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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