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고 퀄리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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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류가 없는가
- 변별력이 적당한가 : 등급컷이 현실과 유사한가
- 과조건이 없는가 : 약한 조건임. 물리학 기출,과거 생2기출에서 과조건 있었음
- 포맷, 종이질, 시각적인 유사성이 현실과 유사한가
- 지난기출과 과도하게 유사하지않는가
이거말고 무슨
문제를 푸니 어떤느낌이들고 무슨 의도가 보이고
다 허상인거같음
어떤느낌이 안드는 문제 수능에 안나온단 보장도 없고, 나왔다고안풀거도 아님 -> 그냥 가리지 말고 푸는게 맞음
의도 -> 몰라도 풀 수 있고, 안보인다고 안풀거 아님. 그럼 수능장에서 신경안쓰고 풀거면 신경쓰지마세요
하물며 여태 수능, 평가원들이 내가 제시한 조건을 항상 만족하냐 하면 그거도 아님. 그런데 저 조건들에서 구태여 더 조건붙여가며 문제, 모고 가릴이유가 없음.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와도 풀 수 있게 준비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문제를 가리지 않는게 맞음.
주관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평가 할 수는 있음. 하지만 내 수험시간에 내린결론은 그런 주관은 오답을 낸 경우 핑계가 되지않으며, 따라서 내 공부, 피드백에 큰 영향을 못 주는 사소한 사념에 지나지 않음.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건 내 발전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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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는 존재합니다만?
내가 못 풀었는데 퀄리티가 좋을리가 없잖아 ㅋㅋ
수식이나 자간 장평 등등 편집한거로 퀄리티 평가는 해도 괜찮나요?
솔직히 서바같이 완전 레이아웃 똑같은걸로만 연습하면 긴장감이 줄어드는건 경험해봐서
그건 공부에 도움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