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기에 기하에서 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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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고민 해보고 생각 해봤는데 애초에 전 문과고 기하 공부 하느라 다른 공부 못할 때마다 회의감리 들아요 굳이 기하를 왜 했지라는 생각 같은 거...? 만점 아니먄 확통 기하 큰 치이는 없을 거 같아서 바꾸려고 생각 중입니다.. 지금 확통으로 바꿔서 6모 치기엔 너무 어려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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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확통잘하셨으면 ㄱㅊ
저같은 경우에는 작수 기하 -> 올해확통인데 적응하는데 좀 오래걸렸음
저 확통 노베에요ㅠㅠ
기하 교과서 분량이 확통에 비해 훨씬 적은걸로 알고있어요, 지난번에 평면벡터의 내적까지 진도 나가셨던데..기하 뉴런 반절 정도 했는데 실력이 늘고 있는 건가 매일 의심이 되네요 아직 기출을 제대로 안해서 문풀량이 부족한 거 때문일까요..
기하는 도형 특성상 개념/팁 2 : 문제 상황 경험 8
이기에, 실력이 느는 시점은 문풀에서 나오더라고요..! 문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분감 시작하면서 문풀량 늘리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뉴런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풀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고? 이렇게 느끼기도 하고 좀 힘드네요ㅠㅠㅠ
저도 현역때 뉴런 박치기 하면서 많이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ㅠㅜ 특이점 올때까지 기출문제/시냅스/공구/수특-수완/양가원코드/각종 실모.. 정도 기하를 공부했는데, 역치 넘기고 나서는 거희 틀리지 않더라고요어느정도 계속 꾸준히 단련하다 보면 깨달음의 경지 같은게 오긴 오나요ㅠㅠㅠ 아직 깊게 안해봐서 모르게써요
현역때 1년 공부로 기하는 대부분 맞을 수 있었어요! 열심히 하다 보면 밀키쓰님은 기하 마스터가 될거에요
항상 따뜻한 말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감사합니다 약연님 징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