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에서 회계사 준비 많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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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진짜 cpa열풍이 장난 아니던데 그 이유가 뭐예요? 정년이 많이 긴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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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니까 뭐..
보통 경영에서 준비하죠
전 비상경에서 준비할듯
아 그렇긴하네요....
전문직이니 정년도 길테고....
예전부터 많이 했어요
취업이 안돼서..
근데 요즘 진짜 취업이 그렇게 막막한가요
예전부터 항상 막막했어요. 최근 10년동안 취업이 잘된다 경기가 좋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다 보니 결국 '전문성'이 높고 '대체가능성'이 낮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취업이 어렵고, 취업이 되더라도 언제든 대체가능한 소모품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그나마 2000년대 이후 출생자라면 출생자 수가 적은 게 취업을 쉽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변수가 하도 많아서 앞으로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확실히 말하긴 어렵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한 살 두 살 먹어가는데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한게 없어서 슬슬 걱정이 되네요
다시 수능판에 발을 담궈야 하나 아니면 바로 전문직 자격증을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이 앞섭니다ㅎㅎ....
23살 안내데스크로 일하고 있어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는 할 수 있는데 더 늦기전에 대학물 마셔보는게 좋을까요??
더 늦기전에 대학을 가야할지 말지는 제가 판단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를 보고 결정해야겠죠.
직장생활도 해 보셨다면 그게 공부와 관련된 것이든 아니든 결국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더 좋은 대접을 받고 나은 삶을 사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이 봐서 잘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여러 가지 검토해보시고 효율적으로 본인 인생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대학에 대한 얘기를 조금만 하자면, 저는 사실 흔히 말하는 '의치한약수 + 공대'가 아니라면 대학 졸업장은 그 사람의 '전문성'을 나타내주는게 아니라 일종의 '자격요건'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대졸 신입사원 뽑는 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기타 '대졸 학력'을 필요조건으로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게 다라는 거죠. 이러한 점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공대라는게
산업공학 인공지능학 컴퓨터과학 이런쪽도 해당하는거 같은데 이 쪽 루트는 괜찮나요? 만약 가게된다면 인공지능학쪽으로 가고싶은데 저보다 인사이트가 있으신 소방본부님에 견해가 궁금합니다
(답글 갯수 제한 걸려서 여기에 답글 작성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산업공학 등 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이 아니라 답변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아무나 할 수 있는 원론적인 얘기들만 한 거 같긴 하네요. 어쨌든 결정 잘 하시고 좋은 결론 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