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 너무 집착 안하는 편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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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수능판 뛰어든 군수생입니다
현역 때 가형 기준으로 국수영탐탐
22122 였고 중경외시 라인 재학중입니다 .
이번 3모는 쳐보니 국수영 212 (수학 1 끝자락, 탐구는 다 까먹어서 못쳐봄) 가 떴습니다.
기출을 거의 다 봐 가는 단계이며 1-2주에 실모 한회분 정도씩 풀어보는데 시험 운영이 도무지 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특히 국어는 공부 할 때는 차분히 읽히고 이해도 잘 되는데
실모를 풀 때면 시간의 압박 때문인지 글도 날려 읽고 시간 관리가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아직 실모를 통한 시험 운영보다는 읽는법을 최대한 연습하는게 나을까요 ?
실모를 통한 시험 운영은 파이널 때 가서 해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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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때 ㄱ
경험상 근데 파이널땐 실모점수도 적정선은 나와야됨
평가원 난도보다 실모난도에 맞춰서 공부해야 수능때 좀 편하게 품
ㄴㄴ 집착 어느정도 필요함 자기 객관화가 필요함... 오답도 꼼꼼히 하고
시험 운영도 지금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시는 게 좋아요
그게 단기간에 고쳐지는 게 아니라서…
지금 시즌은 기출선지분석 엔제 태도 교정에
더 힘쓰는게 맞겟죠!?

그게 메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