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의문단속 [1136953] · MS 2022 · 쪽지

2023-05-05 23:46:47
조회수 3,002

직장생활 6개월차가 생각하는 일못하는 사람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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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지만 오늘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봤음

나도 새내기니까 너무 믿지마



난 개인적으로 외모, 성별에 따라 해당 직장고로시가 어느정도는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저걸 떠나서 특징적인것만 기재를 해봤음


1. 성숙한 방어기재 결핍

상사가 야단치면, "아 이게 아니라 저게 아니라" 변명함

나는 억울한 케이스를 보긴했음 그런데, 상사가 디테일하게 신경쓰겠누?

그리고 변명이 계속되면 ㄹㅇ억울한 상황도 쟤라서 그래 라는 프레임이 씌어질 수있음

변명하지말고 담부터 잘하장


2. 의사소통의 결핍

우리 인공지능회사라서 input ouput등 연구를 좀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하는 직장인이있음

말을 잘못알아들음

물론 좀 만만해보이는 어린남자직원, 뚱뚱한 여자직원한테 대충 설명해준다라는 느낌을 내가 받은적이 있어서 좀 불편한 사실이긴한데 ㅠㅠ


3. 시세를 조종할줄 모름

의기소침해져서 밑밥깔줄도 모르고 자신감도 없음

사회성이 없다고해야하나

나는 그날 일ㅈ되게 못하면 "아 어제 좀 적당히마실껄 그랫나ㅎㅎ"이런식으로 둘러됨 상사가 그냥 젊다고 봐주는 느낌도 있고 여친집에서 마셨다고하면 빨리 결혼해서 애낳.. 아 여기까지


4. ㅈㄴ운빨이 안좋은 애들은 없음

한 한달정도까지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내 생각임

일주일차까지 얘는 앨리트고 얘는 변명을 좀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보니까 변명하던애가 치고 쭉올라가더라고 근데 결국에는 자기 밑천은 드러난다는거잖아?

근데 일못하는애는 자기가 운이 안좋다고 착각을함


5. 감정을 못숨김

사수한테 짜증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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