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가 고백 어쩌고해서 생각난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876058
보통 못생긴 사람이 고백하면 기분나쁘고 우울하고 그럼?
나한테 계속 들러붙고 집적대고 그런거말고
그냥 고백할경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킬캠 2회 0
미적 15,28찍맞 20,29,30틀 88인데 (실상80) ㅈㄴ 자괴감드네 28은...
-
왜 기성한의사들이 현시점 버는걸 기준으로 입학을 하냐? 니들이 졸업하고 일을 시작할...
-
진로 취업 회사생활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당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한의대는 진짜 오지 말라고 ㅇㅇㅇ
-
미적선택 재수생인데 미적 뉴런이랑 기출 겨우하긴햇는데 킬캠푸니까 28~30은 시간도...
-
대출있어서 반수못해 ㅆ발아
-
피뎊주는거임? 아니면 어플이 따로 있는거임? 피덮주는거 아니면 피뎊으로 만들수있어요?
-
;; 이거 어케고침
-
화나내 10
왜케 일을 떠넘기지 너네일이자나 화나내
-
이제불태웠으니까 0
롤한판 하고와야지
-
25수능 안본 상태고 1. 올해 6평 기준으로 50장 이상 장학 나오려면 어느 정도...
-
1컷~2초 안정1 둘이 어느부분에서 차이남? 단순 실력? 운영? 연산? 1컷에서...
-
거기가 처우 좆같으면 공대로 반수를 하던지 편입을하던지 하다못해 졸업했으면...
-
반수반 들어갈까 고민 중인데 컨텐츠량이 얼마니 많나요..? 지금 수학 단과...
-
1회차 94 빡빡해서 2회차 풀었는데 10분 남기고 100뜸 근데 막상보니 1컷 더...
-
N수 상산고 경희대면 엄... 멀리 안나가겠다 친구는
-
공공의대오지마라 2
나재학생인데별론듯
-
5덮 수학 96 3
백분위 몇뜰거같으심여
-
아가 기상 0
여유로워서 행복해
-
라고 쓰면 그 사람이 오겠죠?
-
1컷이 물 화 생 지 45 44 40 39 인데 생/지는 걍 사탐급으로...
-
5개월동안 건강땜에 공부를 쉬었는데 이제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서 다시 공부를...
-
숭실대 오지마라 4
오지말라구웃~~!!!
-
아내랑 남편 (아마?) 나오고 언덕 얘기 나오는데 엄청 슬펐거든요 아내가 아팠었어요...
-
21번 왜틀렸지 당황스럽네..
-
세사 자작 문항입니다 6평에 나온다면 수험생 입장에선 상당히 어려울 것 입니다
-
후기좀여
-
런던 ㅈㄴ 멋있어 보이는데
-
하바드 실환가 1
https://www.thecrimson.com/article/2025/5/23/tr...
-
여러분 4
제 프사 어떤가요
-
오르비 망함? 2
왜 조용함
-
아아 4
이 육체적 피곤함..
-
내 사랑 스티치
-
메디컬 오지마라 6
내가 간다
-
의사 돈잘버는 시대는 지났다. 환자들에게 고소당하고 배신감에 치를 떨어도 괜찮은,...
-
지금 아이디어 거의 끝내가고 있고 작년에 학원에서 학원쌤꺼 기출책을 했는데 기생집...
-
5덮 후기 0
화작 84 영어 3 생윤 38 세지 46 독서 인문 지문 개 빡셌음... 시간 분배...
-
설레임 0
설레임 n제 다른 n제랑 비교해보면 난이도 아떤가여?
-
근데 전 직탐임
-
와우...
-
통통이고 작년10월~11월쯤에 수1들어가서 이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수1은...
-
옛날에는 막 생지하면 생지충 푸씨 혜지 등등 하남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오히랴...
-
국어 자작문제 0
[1~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초록빛 꿈을 안고 태어난 나뭇잎 햇살과...
-
5월 학력평가에 1.8만명밖에 응시를 안 했던데...이러면 투과목이랑 다를 게 없지 않나...
-
얼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엄마랑 이모들이랑 같이 가서 가족앞이라 울음 참고...
-
문해전 시즌1도 작년 그대로고 시즌2도 작년이랑 그대로라네 은퇴하시는건 아니겠지ㅅㅂ
-
해주실수있나요? 이제 개념만 끝나고 기출은 안돌렸는데 시간이 없어서 일단 핵심만...
-
진짜 대단하시다 난 사지 멀쩡해도 서강대 못가는데..
누구든간에 날 좋아해준다는건 좋은거아닌가 싶음
싫은 감정보단 미안함이 큼
걍 ㅁ아무생각없음
싫은 사람도 있고 미안한 마음 큰 사람도 있고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듯
고백은 아니고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건너건너 전해들었는데 이런 나 라도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좀 고마웠었음
평균 아래 여자가 고백하면 뭔가 겁탈당한 느낌 씨게 옴
ㄹㅇ? 그냥 좋아한단건데도 그럼?
공포죠
어떤 느낌인거임? 궁금해서 그럼 뭔가 그 사람이 스토킹할거같고 그럼? 아니면 나를 그동안 지켜봐왔다는게 소름끼치는거임?
지켜와봤다는 거 말하는거 내가 기초화장 해도 쟤보단 잘생겼다의 문제가 아니라 이쁘겠다 싶은데
아 뭔가 그동안 지켜봐왔다는 점이 못생김에 대한 혐오랑 겹쳐서 싫은 그런 느낌인거?
ㄳㄳ

넵 그래도 싫은 티는 내면 안된다고 봐요이게 항상 이해가 안됐음 정신병자핮테 고백받아봊적잇는데 그냥 고맙다 생각함
반대로 생각하면 어느 누구한테는 님들이 꼴에 오르비나 붙잡고잇는 못생긴애라고 생각할수도 잇는거아님?
오르비를 안 하면 ㄱㅊ나요?
아니요? 그냥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데여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