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증 5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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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찰했던 것처럼 루틴을 짧고 굵게 만들고, 전보다 30분
이상 일찍 오니까 시간 낭비도 없어지고 여유롭고 더 집중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절대적인 시간이 많아지니까 내가 해야했던
공부들을 다 할 수 있었다. 집중적으로 다 끝내버린 느낌?
내 삶의 루틴을 찾았다. 이대로 틀을 잡고 계속해서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이상적인
밤루틴 해서 취미하고, 제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짧고 굵게
루틴해서 꽉찬 아침 보내고 일찍 학원와서 더 여유롭고
집중적으로 내일 하루를 보내자.
그리고 국어 비문학 풀 때 기본적으로는 이해하면서 글을 읽어나갔지만 개념이나 지문 내용에 밑줄을 조금 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 습관이 내 지문 이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느끼고,
화제와 카테고리 정도만 밑줄을 치고 나머지 지문 내용은
밑줄 치지 않고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5모나 다른 모의고사 볼 때 6모까지는 최대한 빠르지 않게
천천히 내가 배운 것들을 의식하면서 최대한 침착하고 천천히
지문 읽고 푸는 연습을 모의고사 때 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러기 위해서 연습할 때도 천천히, 침착하게 시간 신경쓰지
않고 푸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오늘도 내 삶에 맞춰 수정을 하고 특별한 삶을 이뤄낼 수 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이뤄낼 수 있다!!
이렇게 내 스스로도 과정이 정말 좋고 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렇게 꾸준하게, 옳은 방향으로 실력을 높여나가면 성적이
무조건 빨리 찾아오지는 않더라도 수능까지는 무조건 성적이
오를 것이다. 이렇게 나는 특별한 삶을 매일매일 살아나가고, 결국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에 입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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