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콜로세움 [110627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5-02 21:30:22
조회수 3,468

제발 최상류층 자제들은 일반 공립학교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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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공립초등학교에 보건복지부 장관아들 있었고 나랑 같은 공립중학교에 수천억 자산가진 재벌자식있었음. 그래서인지 억지로 그 친구들이랑 나랑 선긋고 심리적으로 핵벙커재질의 벽을 세우고 다녔음. 뭔가 나랑 엮이면 안될것같은 살아있는 신과 같은 느낌이라서 그랬음. 그래서인지 학교다니는 내내 엮여서 큰일 생길까봐 겁나 부담스러웠다. 최근에는 나랑같은 인문계 고고나온 동창이 대기업 ceo라는 사실을 알고 선긋고 사는중.

일반인과 귀족은 어울릴수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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