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극사기 어떤가요? 근사 쓰고 안쓰고 풀이시간 차이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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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 보통 한 문제에 10분 좀 안 걸렸던거같은데
작수도 한8~9분? 걸렸던거같은데 근사 쓸 줄 알면 시간단축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가요?
근사썼을때 장단점에는 어떤게 있나요?
모든 문제에 다 적용 가능한건가요?
열심히 배워놨는데 또 저격당하고 그러진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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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 가능한 문제는 3분이내컷 가능
글고 갠적으로는 삼극사기 공부하면 삼도극 문제의 원리자체도 공부가돼서 정석풀이도 더 잘됨
아하 감사합니다
올해 삼도극 안 나올 수도 있어서 안삼
그래도 삼도극은 웬만하면 나오지 않을까요? 도형도 물어볼 수 있고 극한도 물어볼 수 있는데
나올 가능성이 크긴한데 공부 효율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안삼
삼극사기말고 걍 유튜브에 신성규 근사 강의만 들어보삼 설명개잘하심
아하 감사합니다
책 한 권으로 28, 29번 한 문제를 맞추는 게 효율이 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근사를 하면 3분이 보통 풀리는 시간이고, 정석으로는 안 보여도 근사로는 풀이가 보일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책 관련해서 궁금하신 거나 아니면 삼도극 문항 자체에 대해서 질문 있으시면 책 외적으로도 답변 드릴게요!
저도 지금 살까말까 엄청 고민되는데 시간단축이나 정석풀이 안보일때 근사로는 풀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도 괜히 근사 쓰다가 틀려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고민되네요.. 책 한 권으로 1~2분이라도 확실하게 단축할 수 있다면 절대 비효율적이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수능장에서 썼다가 틀릴 수 있는 리스크를 생각해서 정석풀이를 더 가다듬는게 나을지 아니면 근사를 배우는게 나을지가 고민입니다..
근사가 안 먹히는 문제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문제에 다 먹히긴 하는데 오개념이나 숙달이 덜 돼서 틀리는 건가요?
22수능29나 230629?였나 삼도극 어려웠던거 있었던거같은데 그런 문제들도 근사를 쓰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건가요?
22수능 29는 삼도극으로 3분컷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