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운 심판위원장 “오지환 방망이 패대기, 퇴장 조치했어야…판정 항의 선 넘으면 안 돼.”

2023-04-30 09:57:01  원문 2023-04-30 09:33  조회수 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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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운 심판위원장이 4월 29일 열린 잠실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에서 나온 LG ‘캡틴’ 오지환의 방망이 패대기와 관련해 “퇴장 조치를 했어야 하는 장면”이라고 바라봤다.

4월 29일 잠실 KIA-LG전은 만원관중 속에서 열띤 경기 흐름으로 펼쳐졌다. KIA 선발 투수 숀 앤더슨과 LG 선발 투수 강효종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KIA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승기를 잡아갔다.

KIA는 1회 초 1사 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보크로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2회 초엔 1사 1, 2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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