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전국학평 성적유출 '최초유포 재수생' 구속…해커는 추적 중

2023-04-27 12:22:37  원문 2023-04-27 11:41  조회수 1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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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지난해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성적 정보를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구속됐다. 다만 아직 최초 해킹을 한 사람은 검거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유출 사안과 관련해 도교육청 내부 직원이나 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업체 직원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를 텔레그램 채널에 최초 유포한 20대 A씨를 개인정보유출 위반 혐의로 입건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외에도 같은 텔레그램 채널방 운영자 B씨 등 5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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