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동성애 어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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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ㅈㄴ더럽네 시발
2. 더럽긴 한데 뭐..내눈앞에만 안보이면 댐
3.별생각 없음
4.존중해줘야지
5.나도 게이 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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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형
ㅋㅋㅋㅎ
3
3
4고 나한테만 지랄안하면됨
오
근데 다들 주변이 최소한명은 있지않음?
전 없어서 님은 있으심?
전 두명있는데 님도 주변에 한명은 있을걸요 티를 안내서 글치
아 그런가?근데 제친구들 다 여친 있거나 여친 사귄애들이라서 양성인가

아니 그럼 아니거여 ㅋㅋㅋㅋㅋ나한테만 비비지 않으면 랄랄친구 가능
그래도 다들3이 많네
3
알빠노?
저도 3 ㅇㅇ
5
?게이 게이야
병균관대의 미래가 어두컴컴하군
반수생보단 나은듯
너가 원하는걸 이미 가지고도 그게 필요없는 인생인데도?
그 어두컴컴한 미래조차 너가 잘 될때를 가정하고 말했다는거 ㅋㅋㅋ
저는 성균관대의 미래가
들어가서 반수하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리 차지하는 것 보다 차라리
성균관대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낫다고 말한거고요
님 가치관에 따라 그런 결과가 나온거겠지만
제가 뭐 피해를 주기라도 했나요 뭘 했나요
그저 시비거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성뽕 ㄷㄷ
필요없다고 말한게 성뽕이 되노? ㅋㅋ
필요 없으신데 왜 뱃지는 꾸득꾸득 달고 계세용
글 천천히 다 읽고 논리적으로 반박해 보세요
최소한의 학업역량을 표시하는 거랑 아닌거는 천지차이입니다
잘하는 거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해봤다 이런 느낌이죠
여기 있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대학을 자조적인 차원을 넘어서 욕하면서도
뱃지는 다는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전 오히려 이런 기본적인 사고조차 한의대 뱃지 달고 다니시는 분이 하지 못한다는게 의문스럽네요
꾸득꾸득이라고 굳이 붙여가면서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니 뭔가 억하심정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연애도 여친이랑 열심히 하시고 좋은 한의사 되셔서 부모님 잘 봉양하세요~
거울 치료 효과 확실하네 ㄷㄷ 어케 반응까지 똑같이 나오지
반박은 안하고 비꼬기만 ㅋㅋ 왤케 화났음
저 사람은 내가 꼽줘도 화 안내고 설명하려 하는거고
나도 그러는거니까 반응이 똑같은거죠
근데 부정을 안하네?
위에 읽어보세용 화는 본인이 나신 거 같은디?? 그리고 저 여자 좋아합니다~ 성공해서 솔로지옥2 나가고 싶어요 ㅎㅎ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데 긍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화나지 않아요. 답글 리젠된 시간 보고 블쌍할 따름입니다.
가여이 여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자기 대학 욕하면서도 뱃지 다는 거랑 님이 자기 뱃지 단 대학 목표하는 사람한테 우월감 느끼는 거랑 같아요? 논리적이지 않은 걸 보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하라는 건지...
내가 개인에 대한 우월감을 느끼는건 팩튼데 그게 왜 학교뽕이지?
얘보다 낫다랑 이 학교가 좋다라는 문장은 다른 뜻입니다~
그리고 전 윗 사람들처럼 제 학교 욕하면서도 달기도 하는 상태가
동시에 중첩되어 있는거고요 ㅋㅋㅋ
집합은 교육과정 문제가 아니라 상식 문젠데… 여러 집합에 속해 있는 사람을
이상한 하나의 집합으로 자기 마음대로 정의해놓고,
’나는 니가 말한 이상한 집합이 아닌, 여러 집합에 속해 있다‘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한 내용에
계속 쿨한 척 답글 달면서 ‘역시 난 일침을 잘 놓지 미래 한의사니깐‘이러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ㅋㅋ 애초에 반박할 거리가 명확하지 않거나 화가 안 나면 무시를 하죠?
님이 다니는 대학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우월감을 느낀 거니까요...ㅎㅎ 난 니가 원하는 대학을 이미 가진 사람이야~ 로 우월감 느끼는 게 대학뽕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음... 파이팅 하셔야죠 뭐ㅋㅋ
설명을 해줘도 조롱밖에 못하니… 반박할 말이 없어요 조롱밖에 없으니
이제 조롱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ㅋㅋ
파이팅은 몇 시간 뒤에 답글 달아도 1분 안에 답글 달러 뛰어오는 선생님 인생이고요
시간은 많으신데 그걸 어떻게 쓸지는 잘 생각이 안나시나 보네요 ㅋㅋ
수능 준비하시는 분보다 제가 시간 많은 건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여러 집합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대학을 통해 남에게 우월감을 느끼면 그게 대학뽕입니다~
원천봉쇄 오류를 범하고 있군요… 논리학 설명해 봤자 이해를 못하시려나요
아까 셀프 반박 하셔서 지금이라도 변호하려고 애써봐야 쓸모 없는 일입니다.
본과면 대학 최종 결정 2년 넘게 지난건데, 그 나이 먹고도 오르비 들어오는 선생님의 인생이 눈물겹고,
예과면 의치도 노는거 다 아는데, 그래도 그렇게까지 쏟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요
그냥 할말 없으니까 대충 논리 용어 쓸게요 라고 하셔도 돼요!
내가 가지고 있는 ‘대학’이라는 요소로 남한테 우월감을 느끼는 게 대학뽕이 아니면... 대체 무엇이 대학뽕이란 말인가...ㄷㄷ 확실히 논리 레전드긴 하네요
이렇게 자신만의 착각에 빠져 남의 논의를 무시하니까
오르비에서 조롱하려다가 쉬는 시간 날때 역으로 달라붙는 사람 하나에
계속 부들대면서 답장하시는 겁니다 ㅋㅋ
온전하게 놀아야 할 시기거나 학점 생각해야할 시기 중 하나를 포기하고요
리젠으로 까시길래... ㅠㅠ 저 예과고요... 시간 많다고 말한 게 오만으로 보이신다면 나름대로 참... 유감인 일이겠죠
한의대는 예과 저공비행해도 괜찮아요ㅎㅎ 그리고 지금 시험기간 끝났어요 제 걱정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온전하게 놀아야 할 시기를 커뮤니티에 포기하셨군요… 걱정은 선생님 걱정인형 하나 만들어서 시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 꼽주는 거에요 ㅋㅋ 지금 우셔야 나중에 정상적으로 살죠~
먼저 시비 걸어놀고 좆같은 소리만 계속 쳐하네 ㅋㅋ
뭐라는거임 ㅋㅋ 얘랑 쪽지로 노가리 하면서 다 끝낸걸 갑자기 풀발해서 뭐라뭐라 그러는건지;;;
글 더 무거워지니까 쪽지 확인 ㄱㄱ
ㅅㅂ 왜싸우노
게이게이
애니 백합은 좋아함
현실은 3
게이야
주변에 개많아서 적응함
많ㄷ,,?
대여섯명있는듯
오,,
근데 다들 예쁘게사겨용
신기
3or4
오호
다른 건 좋던데
?
낭자애
게이야.
1
형님은 1이셨군
ㄹㅇ 개싫어;;;
1
약간 취존은 함 남자는 안보였으면 여자는 보여도 뭐 괜찮은 듯 차별은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듦
남자라서 그런거 아닐까여?
여자는 여자 두 배 이벤트라 좋은 거 아님? ㅋㅋㅋㅋ
님.
Wow..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여자레즈 실제로 보면 ㅈㄴ 역겨움
5
게이게이야
3
1
정신병중 하나라고 생각함
글쿤요
222222
매우동의합니다
2~3
오랜만이신
3~4
자기들끼리 뭘 하든 내 알빠 아님
하던말던 알빠노
피해만 안주면 됨
“개인의 사생활에 간섭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미친 ㅂㅅ새끼들이 있다?“
"모든 입시커뮤를 다 하는 조교"
윤만대장경.. ㅋㅋㅋ

윤도긩 어록 모음 희망편윤도긩 어록 모음 절망편
둘다 있어요
피해만 안 주면 뭥
3
치료해야된다고봄
3 4
게이들 눈 존나 높아서 현실 ㅍㅌㅊ들한테 관심 없음
사실 게이가 나한테관심있을까봐 걱정되는거보다 게이를 본순간 몸속에 도태되지않도록 각인된dna가 불쾌감을 느끼게함
6. 키갈
?
1
역겹다고 생각함
본능적으로 보면 걍 구역질이 남
그 사람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아..뭐 그럴수있죠
동성애 자체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성애 자체는 그리 좋게보기는 좀..그렇다고 인품이 나쁜건 아니기에!
4
2-3
3~4 정도
4인데 그걸 자꾸 드러내려고 하면 별로더라구요 근데 동성애자중에 그런 분들이 꽤 있었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거에서 딱히 귀천은 없다 생각하고, 오히려 그렇게 만나면 그게 찐사랑 아닐까 라고는 생각하는데. 퀴어퍼레이드 같은거 하는건 죽여버리고싶음

자연을 거스르는1~2
사람 대 사람이야 뭐 그 개인의자유인건 ㅇㅈ함
다만, 합법화얘기나 퀴어축제, 서울시청인가 거기서 퍼레이드하는건 좀..
1.5
내꺼 ㅃㅇ달라 할거임
진짜 프사랑 닉은 과학이라니까..
2
2 그리고 4
똥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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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동물로서 대부분은 이성애자여야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 싶은데..
쥐 인구 실험처럼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 사회문제일지도..
물고기에게 땅에서만 살라고 할 수는 없듯
종에 맞는 건강한 환경 같은 것이 인간에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건강한 환경(?)에서 동성애자 비율은 굉장히 적을 듯 싶습니다..
아 ?
위의 마지막 줄이 틀리더라도,
한 사회가 오래 가려면 절대다수는 이성애자로 유지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동성애자가 굉장히 많다면 성행위의 남발이 성행하는 사회일 확률이 높고, 그런 사회라면 다른 여러 문제들도 가지고 있어서 오래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청둥오리 침팬지 흑고니 다 동성애 하던데 ㄷㄷ
그렇더라도 다른 동물들은 번식해서 새끼를 기르지만
요새 인간사회는 성적 쾌락만 즐기려 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서..
존 칼훈의 실험에서와 비슷하게 환경이 건강하지 않을 때의 동성애 증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하게 성관계를 가지면 인간관계도 엉키고 흉흉하지 않을까 싶어서
평화롭게 길게 가려면 쾌락을 어느정도 희생해야 하지 않을까..
동성애랑 성행위가 남발하는 사회가 무슨 연관이 있죠??
성행위에 중독돼서 역치가 계속 높아지고 더 자극적인 것을 찾다 보면 이런저런 페티쉬를 접하게 될 것이고, 이런 식으로 동성 간 성행위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르노나 성행위를 위한 만남 등이 많이 활성화된 사회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 간 성행위를 단순히 더 자극적인 것, 일종의 페티쉬로 보는게 좀 그렇네요
섹스에 미친 이성애자 남성이 있다 쳐도 그 사람이 굳이 남성을 찾을 이유가 없잖아요 오히려 극혐했으면 했지 ..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성적 쾌락에 미쳐서 남자를 찾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좋아하고 끌리는 감정을 왜 굳이 성행위랑 결부하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아하고 끌리는 감정을 통해 커플이 되고, 커플인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 성행위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생각해본 것은, 남녀 상관없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끌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동성 간 성행위를 실천하기 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의 상당수는 외모 기준이 높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본능적/자의적(사회적?)으로 동성이 잘생겼더라도 연애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섹스를 좋아하는 이성애자 남성'인 사람들 중 남성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조사해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아름다운 여성과 비슷하게 생긴 남성이나 잘생긴 남성에게 끌리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대부분은 그렇더라도 거부감을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성애자 중에서 성적 쾌락에 미친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조사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동성애자인 편인 사람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수동물 인간의 복잡한 문명사회에서 동성애자 수는 전체 인구 수 대비 꽤 적은 수일 것입니다. 오래 지속되는 사회에서는 적은 수로 유지될 것이고, 흔들리는 사회에서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성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말한 대로 성중독을 통한 이성애자 -> 동성애자로의 유입(이들은 양성애자일 것)이 많아지면 동성애자를 싫어하지 말아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성중독을 통한 유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동성애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하게되는 유입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동성애자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극렬히 혐오하지는 않으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본능적인 거부감은 있더라도, (이 주제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은 많은 요인들을 통해 현재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있고 무작정 비난하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통치자라면 불법 불법으로 무작정 막기보다 환경을 개선해서 생태계처럼 시간을 두면 알아서 조정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아 이거 되게 좋은 의견인 것 같아요..
지금의 이러한 논쟁 또한 생태계 조정에 한 부분인 것 같네요
언젠가 성행위로 이어진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일탈적인 것, 비정상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선 긋고 계시다는 점, 성애자 개념을 논할때 성행위에만 집중한다는 점에서 동성애자라는 개념 자체를 굉장히 차별적이고 왜곡된 시선으로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에게 좀더 호감이 가는건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동성 간 성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도 납득할 만한 개연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이성애자가 외모가 뛰어난 동성 연애인을 보고 성적 호감을 느끼는 케이스가 거의 없을 뿐더러 (댓글 작성자님도 이런 생각을 하진 않을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걸 밈처럼 사용하곤 합니다. 카타르 월드컵때 황희찬 인스타 가서 '형 나 게이될것 같아'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진짜 동성에 대한 성적 호감을 가져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걸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성중독을 통한 이성애자 -> 동성애자로의 유입(이들은 양성애자일 것)
=> 계속 말씀하시는게 성중독을 통해 동성애자로 유입된다는 건데 동성애자들은 다 성중독자다, 섹스에 미친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고 이건 근거도 빈약하고 굉장히 무례한 대목입니다.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성에게 끌리고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기제가 동성애자들은 동성에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거지 성중독자랑 동성애자를 동일 선상에 놓고 보는게 말이 안됩니다. 일반적인 이성애자들 중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동성이 나오는 성인물에 관심을 가질까요?
그리고 성적으로 문란한 동성애자들도 분명 존재하겠지만은 일반화할 근거가 없고, 그런 세계는 이성애자들한테도 있는거라 비난할 영역이 못됩니다. 이성애자도 성적으로 문란하게 살면 범죄, 성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런 동성애자들도 있는 겁니다.
첨언하자면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도 동성애자한테 특별한 피해를 입은 적도 없고 그들과 사회적 연결망이 겹칠 일도 거의 없는 사람들이 단순히 존재만으로,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동성애자를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무분별하게 혐오하는 게 저는 집단 광기와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타인한테 왜 그렇게 화가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들을 우대할 이유는 없지만 최소한 동일선상에서 같은 시민으로 공존하며 살아가는게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통계적으로도 이성애자들이 훨씬 많기도 하고 성적으로 개방된 여러 국가들에서도 동성애자들이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케이스 (답변 작성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동성애자가 유행처럼 돼버려 불어나서 인구수가 줄어드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가 거의 없습니다.
동성애자가 모두 성적으로 문란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래 소수 인구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 외에, 성중독을 통해 동성애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증가를 경계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 주제를 벗어나서, 아예 성 중독 상태인 인구의 증가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인 사람은 동성애자이든 이성애자이든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비난한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비난에 초점을 맞춰 글을 쓴 것도 아닙니다.
성 중독 상태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아름다운 동성에게 성적 호감을 가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또 잘생긴 동성에 대한 성적 호감을 나타내는 말이 밈으로 쓰인다고 해서 그것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설명에 분류를 표현하는 것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보충 설명하자면, 동성애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 성중독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원래 동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자도 아닌 사람들이 있고, 또 다른 분류로 성 중독을 통해 동성 간 성행위에 입문하고 나서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하거나 그렇게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이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이 아닌 사람들, 이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인 사람들, 동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이 아닌 사람들, 동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인 사람들 중에서 동성애자이면서 성 중독인 사람들, 그 안에서도 성 중독을 통해 동성 간 성행위로 입문한 사람들의 증가에 초점을 맞췄던 것입니다. 만약 저의 글에서 부정적인 냄새가 났다면 이 증가에 대한 경계인 것입니다. 성 중독자와 동성애자를 동일 선상에 두지는 않습니다.
성 중독 상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의 외모를 동성에게 성적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또, 물론 이성애자이면서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동성애자 자체를 비난하려는 글도 그 전에 비난을 위한 글도 아니었습니다.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을 비난한 것도 아니며, 그저 사회에 여러 종류의 중독 인구가 늘어 나는 현상, 또 성 중독에 의한 교차 민감화(?) 때문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착각하는 듯 한 현상에 대한 경계가 있었을 뿐입니다.
추가로, 왜 성적 문란은 싫어하는가 하면 그것은 성 중독을 부르며 중독은 다른 중독(마약, 술, 게임 등)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고, 중독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사회를 마비시키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에게 자유가 주어진 한 스스로 알아서 잘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고요.
'첨언하자면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도 동성애자한테 특별한 피해를 입은 적도 없고 그들과 사회적 연결망이 겹칠 일도 거의 없는 사람들이 단순히 존재만으로,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동성애자를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무분별하게 혐오하는 것'
이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질, 심리적 상태, 어느 정도의 본능 등이 혼합된 반응 같기도 합니다.
'그들을 우대할 이유는 없지만 최소한 동일선상에서 같은 시민으로 공존하며 살아가는게 이상적인 형태'
여기에는 상당히 동의합니다.
처음부터 의견 전체를 개진하신 건 아니었지만 말씀하신 내용의 부분만 보고 제가 오해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제 말이 많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사과 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적기 시작할 때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적으면서 두루뭉실했던 것이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대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도 나 좋다고 들이대는 사람이 없는데 남자라고 별반 다를거 없을 것 같아서 신경 안쓰기로함
그리고 칭구중에 게이게이 두명정도 있어서 보니까
걔네 와꾸컷 존나 높고 나 같은 애들은 건들 생각도 안하는거같음

퀴퍼는 남남, 여여든 남여든벗고 다니는게 피해주는거라 생각해서 반대인데
남의 성적지향이 싫으면 안어울리면 그만
인간적으론 존중해야된다고 생각
2
동성애는 뭐 그렇다 치는데 트젠은 진짜 질환이라 생각함
아 ㄹㅇ 질환임 ㅇㅇ
4
우흥우흥
1
2
이해 안되는데 존중은함
정신병
인간대인간으로는 4
개인적으로는 남자는 2 여자는 4 딱히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솔직히...관심 없음 3
3 개인 사생활임
1. 미래의 나의 애를 위해 주위에 둘 생각 없음
2. 존중은 하는데 사회적으로 퍼지지 않으면 좋겠음
본인 입맛대로 키울 거면 자식 말고 콩나물을 키워야죠..
동성애가 아니라 본인의 무지가 본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겁니다. 몰라서 불편한거예요.
어쩌라고여 ㅋㅋ
22222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서 등장인물 한명이 뜬금없이 레즈되니까 좀 머리아프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2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그거랑 존중안한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겟어요
약간 존중은 안하지만 왠지 누가 욕할 거 같아서 하는 말 같음
4였다가 기숙학교에서 게이게이 뜬 이후로 2에 가까워짐
글쎄... 학교나 군대에서 게이 많이 싫어하는 애들 보면 거의 심각한 여미새던데
평소 언행 보면 누가 누구보고 정신병이라고 하는 건지 좀 웃길 뿐임 ㅋㅋ
자기 여성관 튀틀린 건 인지 못하고 게이들 흠은 겁나 까고 다님
게이들보다 그런 애들이 더 성범죄자 될 가능성이 높음 ㄹㅇ
보통 남자애들은 그냥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이 없음 그냥 게이 있다고 하면 개신기하다 대박 어쩔티비 알빠노인데
가끔 죽어야한다느니 묶어놓고 패야한다느니...
그런 애들 보면 뒤에서 심심하면 지인 얼평 몸평성희롱하고 창녀촌 가볼까 이러고 좀 생긴 애들이면 원나잇 무용담 늘어놓음ㅋㅋㅋ
이래서 게이도 그렇게 좋아하는 집단은 아니지만 호모포비아도 싫어함. 지들이 뭔 자격으로 누굴 인정하고 안 하는지 진심 실소가 터짐
진짜 엄청난 아이러니를 느껴서 장문복해봤읍니다 근데 나도 성범죄자는 극혐함. 사람이면 욕구 자제할 줄 알아야지
게이싫어하면 여미새다? 오...
자기들이 이성애를 하면서 나오는 흠들은 자연스럽고 어쩔 수 없고 눈 감고 모른 척~하면서 유독 성소수자들한테만 사회의 골칫덩이 프레임 씌우는 애들 보면 그냥 내로남불이라는 생각밖에 안 듦.
자기들이 예쁘고 몸 좋은 여자 훑어보고 성희롱하고 번호 따서 한 번 자빠뜨릴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본능이고 게이들이 역으로 자신들한테 그러는 건 죽여마땅한 짓이라는 논리 펼침ㅋㅋㅋ
자기들이 원나잇하고 다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게이들이 문란하게 살면 절대 안된다는 식임.
몸 망가지고 병 옮기는 건 똑같음.
자기의 전통적 남성성을 극히 긍정하는 사람들이 게이를 쉽게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적이지 못한 걸 엄청 혐오함. 그런 남성성이라는 기준을 모든 사람한테 적용시키려고 하고.
근데 그걸 내로남불식으로 자기 자신의 혐오를 정당화하니까 역겨운 거임. 그냥 본인 기질상
싫은 건데 난 자연스럽고 옮고 쟤들은 무조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씨부리고 다님. 게이보다 내로남불 심한 족속들이 같이 있기 더 싫어요... 그런 애들은 전반적인 생활 자체가 자기 중심적이고 남 생각도 안 함. 그게 진짜 사회성 결여된 정신병
어디 뭐 심리학 공부하심?
심리학 전공이었으면 논문을 긁어오지 않았을까욘... 그냥 제 보잘것 없는 사견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사람들이 너무 싫다는 것
그럴수있죠 첨보는의견이라 신기했음
약먹을시간이다
왤케 화나있어
군대에서 학교에서 저러는 애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저런 부류를 많이 싫어해요
그냥 싫다고 하던가 꼭 지들은 올바르고 정의로운 척하면서 혐오함
올해 군대 가는데 ㅈ됐다!
별의 별 사람 많이 만날텐데 쎄한 놈들은 거리 두는데 그렇다고 적으로 만들진 마시되 물들지 마시고 좋은 사람들은 같이 좋게 지내면서 많이 배우시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인간관계, 업무 경험, 체력, 공부 다 신경 쓰시면 best^^
그냥 본능적으로 싫어하는건요?
싫어하는 게 싫은 게 아니구... 그 본능적으로 싫은 것에 정의와 명분을 억지로 들이박으니 그 꼴이 역겹다는 겁니다 ㅠ
뭐가 좋고 싫고는 개인의 자유죠...
본인들도 충분히 역겹게 살면서 남 보고 역겹다고 하는 동시에 자기들은 아닌 척 정당한 척 어쩔 수 없는 척하니까 그게 제가 싫다는 겁니다...
성생활에서 나오는 병폐는 어떤 정체성이든 나오기 마련인데 지들이 하는 건 괜찮고 남들이 하는 건 안된다는 식이니까요
학교 다닐 때 뚱뚱한 애 밥 먹는데 괜히 근처 가서 존나 쳐먹는다고 몰래 꼽 주는 애들 있죠? 딱 그짝입니다. 지들 쳐먹는 건 우아한 식사고 남들이 먹는 건 게걸스런 탐욕이라는 꼴. 그러곤 지들은 사회의 절대다수인 안 뚱뚱한 사람이니까 꼽 좀 줘도 되지 않냐는 겁니다.
3
1
별생각 없다만 이해할 수 없음 … 더럽다고 생각은 안하나 이해할 수 없음 … 잘못된 인터넷 생활과 좋지 않은 사람과의 경험이 그 사람들의 정체성에 착각과 혼동을 만드는 것 같음.. (왜 좋아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진짜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들 속에서 극히 일부라고 생각함 나머지는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타인과 자신에 의해 세뇌당한 사람들이 대부분
지들도 이해 못한 성을 남들 보고 이해해달라는 동성애자들은 싫음
사람들이 알빠노 참 좋아하면서 동성애는 알빠노 못하는게 참 신기하긴 해
레즈는 예쁘면 ㄱㅊ 못생레즈는 특히 1, 게이도 1
1 정신병 그 자체 제거의 대상
3 안될거뭐있노 마인드로 살면 세상이 편하다
1
1,2..
다들 3 고르지만 실제로 당해보면 1.2로 여겨질듯.. 저도 몇년 전엔 별 생각없었는데 직접 그런느낌으로 다가오니까 진짜 걍 역겹고 무섭기도 함. 그간 남자대남자로써 아무렇지 않게 살아왔던 행동들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했을거라 생각하니까 어우 소름;; 근데 한다리건너서 ~~가 동성애자더라 하는건 별 관심없는데 단지 내 눈앞에 있는 그사람이 동성애자라면 멀리하게된다는거.
5
정병 반박시 게이
어 ? 반박?
2
4라고 생각하는데 막상보면 1이나2일거 같음
2.3.4. 섞임
에이즈 옮기고 세금으로 치료받는 놈이 무슨 ㅋㅋ
동성이든 이성간이든 야스 자체를 금지하면 에이즈 문제 해결인데 야스를 금지하죠ㅇㅇ..
미CDC 통계에서는 여자들은 동성애 인구비율 감안해도 오히려 이성애보다 동성애가 에이즈 감염 확률이 더 낮다고 나옴.
그렇다고 여자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의 에이즈 감염자가 더 많다고 번식을 위한 혼후야스 말고는 모든 이성애 야스를 금지 시켜달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했다간 뚜둘겨 맞는 걸 보면..
게이는 이해를 할래야 할수가없음ㄹㅇ
저희 할아버지가 동성애는 죽이는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 가르침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정신병자도 죽여야 하나요?
정신병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정신병이니 병역 면제해주고 국가에서 혜택준다 그러면 찬성하실 건가
혐오한다고 해서 동성애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범죄도 아닌데
동성애를 싫어하든 존중하든 관심없든 자유인데 죽여야 한다 법제화 해서 처벌해야한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현대사회에서 자신이 누리고 있는 자유의 근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부터 했으면 좋겠음
동감
여학교나와서 몇명 본적있었을땐 별생각없었는데
성소수자 커밍아웃 비율 높은 여초커뮤들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거북한 워딩 쓰는거 보고 거북해짐
자기가 여자라는 이유로 무지성으로 여자좋아여자사랑해하면서 성희롱하고 남자는무지성혐오하는 사상가진사람들때문에..
여고에 여자 동성애 존나많은 ㄹㅇ많음 생각보다 더 많음..
4 애초에 남이 누구랑 사귀고 해도 상관x
1
1.5
당사자에 대해서는 별 생각없고
저걸 이용해서 착해보이고 깨어있는 척 하는게 싫음
1, 2 중간 정도? 동성애는 국가에 진짜 조또 도움이 안되니까...
..? 너랑 니 후손들이 3대에 걸쳐 이룬 업적을 합친것
보다 비트겐슈타인,엘런튜링,팀 쿡,
올리버 색스 중 한명이 세상에
기여한게 훨씬 많을텐데 뭔 개솔..너 뭐 돼?
모든 동성애자가 그럼?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들 업적이 동성애로부터 나온거임? 뭐 동성애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음?
생각 좀 ㅋㅋㅋㅋㅋ
지인 2(호르몬질병이라고 생각함)
평소 3
극혐 ㅆㅂ 당빠 1
하는건 상관없는데 양지로 아득바득 기어안나왓으면.
애들이 보고배움 특히 사춘기 이전 애들이면 게이 래즈가 잇다는것도 언급하면안됨. 특히 풍자 왜 티비에 처 나오는지 시발 진짜 한대 줘패고싶음.
사춘기 이전에 엄마한테 게이가 뭐냐고 질문한 적 있었는데 답변을 회피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딱히 그렇게 어릴 때 알아봤자 좋을 건 없는.. ㄹㅇㅋㅋ
걍 게이 레즈인데 방송나오면 인간쓰레기라 생각함. 이생각은 전혀 변함 없음. 아 19금 딱지 붙이면 인정.
ㅅㅂ 여친이랑 데이트 중에 레즈벌레쌔끼가 한강에서 사람다보는가운데 키스하길래 옆에 초딩 눈가렷던 기역나네.
4~5??
1인데 3인척함..
44
원래 1인데 하도 백합물을 많이봐서...
3이나 4가 되어버림
???: 눈 감으면 다 똑같애~
5번인데 굳이 커뮤에다 이런글 올려서 눈치보이게 만드는게 ㅈ같음 걍 암 생각없이 지내는데
위험위험.
난 자유라고 생각함.
나한테만 접근 안하면 됨
Mz세대 중 성소수자 비율이 10퍼센트 가까이 된다는 통계를 책에서 봤음!
당연히 4
전 동성을 사귀어 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이성애자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제가 동성에게만 사랑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제 기억에서 동성에게 매력..? 느끼고 떨려 했던 설렘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기억이 유치원 때의 기억이었는데.. 정말 어렸을 적 감정이었는데 아직까지 선명하게 기억나요. 동성에게 떨림을 느껴본 기억이 처음이라 정말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웠던 기억인데 그냥 제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이걸 토대로 동성애자 분들도 그냥 자연스럽게 이런 사랑을 느끼고 있고,, 그게 단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란 감정은 여기 계시는 누구나 경험해봤을 감정이잖아요. 동성애는 단지 그 사랑을 품는 대상이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사춘기 이후부터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에 많이 혼란스러웠고 내가 아무 곳에도 속해있지 않다는 심리적 고립감이 심했었는데..
인류 사회의 주류와 다른다는 이유로 혐오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 사회에서 다른 사랑을 하고계시는 분들은 더욱이 얼마나 혼란스러울라는 생각을 최근에 해봤어요
이 뭔 수정도 안되나;; 복붙한거라ㅈㅅㅈㅅ
2,갠적으로 정신병이라 생각함. 아동성애마냥
3과 4 그 사이
본인 인생인데 남이 이게 옳다 그르다 할 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 별 생각이 없네요. 법의 울타리 안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3. 인간끼리의 관계에선 형태보단 의미가 중요하다고 봄.
과거 이인종끼리 야스는 불법으로 처벌 때리던 시대나
지금 동성별끼리는 혐오하는 시대나 비슷한 맥락 같음.
성별이니 인종이니 이런 눈에 보이는 인체적 차이(형태)보단
그들이 사회적 관계를 지키고 있는지(부모-자식 관계에서 야스X, 학생-제자관계에서 야스X..등등),
충분히 성숙한 사람들끼리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미숙한 대상으로 야스X, 대등한지 못한 관계에서의 야스X, 상대를 쾌락적 수단으로 취급X)
이런 정신적 의미가 훨씬 가치 있다고 믿음ㅇㅇ
34 알아서 잘 살겠지 알빠노
내가 남자좋아서 남자랑 만나겠다는데 왜개지랄염병이지 니네가여자좋아하는거랑 내가남자에환장하는거랑 뭐가다른데 ㅅㅂ
1
왤케 지랄염병인지들 모르겠네.. 정신병자는 따로 있는 거 같은데
제 성향상 이건 4인 듯
피해만 안주면 되긴 하는데 당해봐야 개줫같은걸 알음... 진짜 혐오스럽게 됨
중학교때 한살 위 형이 잘해줬는데 게이였고
군대 선임도 게이여서 .. 알기 전에 막 이름부르면서 손잡을라하고 껴안을라하고
당해봐야지 알빠노 이런소리 안나옴
그건 동성애자가 문제인게 아니라 개인의 범죄, 예절의 차원 아닐까요
가뜩이나 부정적인 인식 만연해서 숨어사는데 싫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걸 알면서도 함부로 그러는거면 그 사람이 유독 눈치 없고 배려심 없는거죠 이건 이성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인거고
특히 군대같은 폐쇄적인 조직에서는 동의 없는 스킨십 좀만 잘못해도 성군기위반으로 찔려서 바로 전출이잖아요 퍼지면 나가리되는것도 한순간이고
유독 선넘는 사람들이 꼬인듯
원래 인식이 개인들이 보여주는 모습으로 집단을 보게되는게 어쩔 수 없죠..
병인데 아직 원인도 제대로 안 밝혀지고 치료법이 없을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들을 비난할 권리는 없음
5,,
동성애가 왜 병임? 나도 옛날엔 그 생각했는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러브 사이먼 같은 잘생긴 배우들이 나와서 키스하는거 보고 와꾸가 잘생기면 안 역겹구나 했는데
1-2 진동
개인적으론 존나 거부감들고 정신병자새끼들 같은데 겉으로는 존중해주는 척 해줌. 굳이 적만들어서 좋을 건 없으니까
0.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