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취업이 그렇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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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개념기출 돌리다가 이거 ㅈ된거같아서
문과로 튀려는데
ㄱㅊ?
목표는 사탐 2~3만 맞고싶음
제가 수학을 지금 너무못해서....
일단 미적은 계속 할거임.
근데 과탐은 하는데 진짜 계속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듦
기출도 6월 넘어서 끝내게 생김
공부하는데 이것땸에 넘 스트레스받고 ...
솔직히 취업못하면 치킨집이라
취업하고싶지만 애초에 수학과학 자체도 지금 노베고
안좋아함...
근데 문과로 튀면 34333? 이렇게 맞으면 지거국 가나요?
애초에 지금 수학 국어 올리기가 넘 힘들거같아서 과탐 안될거같음....
수학부터가 제가 쌓아야할게많아서 영 아닌거같아요..
문과 지거국(부경전충)이나 국숭세단 건동홍 라인정도면 괜찮지않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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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야 다 함
여기서 취업 안된다는건 이름난 대기업 기준이지
근데 확실히 전공살려 취업은 이과에비해 쉽지않긴한듯
그냥저냥 혼자 괜찮게..? 음...굶지않고 저축 가능한..? 밥벌어먹을 정도면 문과가도 상관없죠? 솔직히 치킨집 가기싫어서 이과고집했는데
막상 수학과학도 싫어하고 못하고 공대 가도 겁나 어렵다고 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거 다 할려면 대기업가야함
ㅋ.... 세상이 각박하네.. 그냥 부모님 치킨집 물려받는게 나을지도
ㄹㅇ 세상이 너무 각박해
아 근데 진지하게 엄마아빠가 삼수까지는 성적보고 결정할거라는데... 이과가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상태보면
문과가 정배아님? 삼수해서 지거국 공대 간다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니 솔까 오바같음
취업을 대기업 본사 경영지원쪽으로 하는게 어렵죠. 근데 그거 빼면 영업직이고
제조,생산,연구직등은 뽑는 모수도 많고 이과가 전공에도 맞고
공모전 대외활동하면 국숭 라인에서 중견기업은 충분히 갑니다 주변 사례도 많고요
삼수는 솔직히 좀 오바같죠..? 제 주변 이과정시파들은 저번 수능에서 대부분 다
4등급 떠서 재수하던데.... 이거 잘하면 삼수해서 지거국 갈수도 있을거같음 ㅜㅜ
문과의 경우 고시를 보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 사무직 취업일텐데 나이도 스펙인 현실을 생각하면 삼수 문과는 '개인적으로는' 서성한 이상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삼수 국숭 지거국이라고 굶어죽고 이런건 없음 대학 가서 하기 나름임) 혹시 지금 재학 중인 학교가 없나요?
네.... 작년에 너무 노베라서 그냥 쌩재수입니다
지금 상태가 국어 4수학 4정도고요 (미적은 이제 개념들어간 상태..) 글고 과탐은 아직 개념기출 절반 정도 남아서 3모 안쳐봄 이런 상황이라서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아직시간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