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벌이 아무것도 보장 안해주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780026
메디컬 선호에 기름을 붓는듯... 수능으로 명문대 가봐야 옛날이랑 다르게 그 후 스펙이 취업을 결정하는데 이미 노력에 지친 수험생들이 수능 하나로 미래를 보장받고 싶은 심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780026
메디컬 선호에 기름을 붓는듯... 수능으로 명문대 가봐야 옛날이랑 다르게 그 후 스펙이 취업을 결정하는데 이미 노력에 지친 수험생들이 수능 하나로 미래를 보장받고 싶은 심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물론 메디컬 가서도 노력해야겠지만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정해진 공부를 하는거랑 아무것도 보장 안된 상태에서 내 길 찾아가는건 다르니까
그리고 현 교육과정이 자기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안됨 적성 취미 못찾아줌 ㅇ
ㄹㅇ로.... 근데 대한민국 역사상 그랬던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과가 중요한 세상이 오는중..
그래도 고대면 훨씬 길이 넓으실 거예요.기회도 많고요.
옛날엔 99% 성공보장(좋은 직장/직업 보장) 이었던 것이 요새 막말로 70%까지 떨어진거 뿐이지
남들은 훨씬 힘들게 갈길 아마 최상위권 학벌덕분에 상대적으로 수월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