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통산 '160승' 달성 양현종,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Question

22일 삼성전 5이닝 1실점 호투, 시즌 첫 승 및 통산 160승 달성

▲  22일 삼성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양현종, 시즌 첫 승과 더불어 통산 160승에 성공했다ⓒ KIA타이거즈

삼고초려 끝에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와 더불어 KBO리그 통산 3번째로 160승에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최연소 기록이었다. 주인공은 KIA 에이스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2경기 모두 QS+를 기록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KIA 타선이 1회부터 5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양현종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이에 양현종도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팀의 6 vs 2 승리를 견인했다.

지원보급병 큐어 스카이 · Accepted Answer

22일 삼성전 5이닝 1실점 호투, 시즌 첫 승 및 통산 160승 달성

7에픽7 · Answer

양현종한테 최소 타이틀 붙는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