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러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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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까지 강러다니다가
도무지 안되겠어서 (2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버스탐)
2월부터 집에 그나마 가까운 부러로 감.
갔는데 이제 첫날에
어느 여자애가 존나 러셀담임한테 지랄지랄을 하면서 쳐 우는거임.
뭐지 ㅆㅂ 싶었는데
보니깐 왜 남들도 폰했는데 나만 잡았냐고 ㅈㄹ 하는거였음.
근데 문제는 그거 당하는 러셀담임도 부러서 유명한 레전드 빌런쌤.
그런데 그사람이 무슨 부처라도 된건지 그지랄을 40분 넘게 받아줌 ㅋㅋ
진짜 아직도 기억난다..
그사람 그때 재수생이였는데 뭐할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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