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의 추론은 씨발 뭐 어떻게 공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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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 이런건 기출풀다보면 어느 정도 정해진 행동영역 안에서 풀다 보니 기출 회독할때마다 점점 확실함도 생기고
킬러문제도 못풀더라도 인강들으면 내가 뭘 개념에서 놓쳣는지 확인도 되고 그래서 틀리더라도 설사 손을 거의 못대더라도 기분안나쁘고 오히려 약간 기대하며 해설듣게 되는데
수열 이 ㅅ1발롬은 문제마다 다른 지들만의 규칙에 기출 풀어보ㅓ도 역추론 각인지 아닌지 보는거 이런거 말곤 기출끼리 별로유기성도 없는거 같고 그렇다고 특별한 개념이 있는거도 아니고
해설강의들어도 여기서 이문제 접근법을 배워도 더른 수열 문제는 또 다르게 접근해야 할건데 의미가 있나 걍 강사 차력쇼 보는 느낌들고
풀이를 통채로 외우자니 또 더른 수열 문제가면 적용이 안되니 의미없고 걍 경시대회 문제 푸는거처럼 발상적이게 느껴짐
어케함? 재수생이라 수능때 찍을수도 없는데 기출볼때 가져야 하는 태도? 이런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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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지능을 연습으로 최대한 커버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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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맨날 처틀리거나 시간많이써서 80을 못넘는데 개빡치노
그래서 나는 15번 맨 마지막에 품 항상
22 30이 더 쉬운 듯
수능날신내림받아야됨..
“감각적직관”
수열은 그냥 많이 풀면서 경험 쌓아야 되는거 같음 도형도 마찬가지
화이팅... 분노가 느껴진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