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같은반 14살 셋이서 필로폰 투약

2023-04-21 21:38:53  원문 2023-04-21 19:56  조회수 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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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중학생들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구한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14)양의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양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산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양이 필로폰 0.05g을 남학생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데다 회복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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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i · 897568 · 23/04/21 21:38 · MS 2019

    정말 정말 심각하네요.

  • Pecado · 1219315 · 23/04/21 21:40 · MS 2023 (수정됨)

    래퍼들도 화들짝할 만한 힙합마인드
  • Pistol Star · 1205038 · 23/04/22 00:24 · MS 2022

    어린나이부터 저런거 손대면 그냥 죽을때까지 고통임 ㅇㅇ
    아마 쩝쩝 할배가 과거에 마약수사 느슨하게 했던게 지금 드러난듯

  • 오후엔오후로 · 1088275 · 23/04/22 02:32 · MS 2021

    한국은 절대 마약합법화하면 안됨
    지금도 사치생활습관 과시욕 sns과시문화 음주운전폭행상해 등등 꼬라지보면 절대 못막음
    거기에 술,마약한 촉법소년의 범죄 이거 어캐막음
    술마약한 조선족 절대 못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