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나무 [1227941] · MS 2023 · 쪽지

2023-04-21 19:55:05
조회수 1,769

진짜 미칠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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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동안 잘 잊고 살다가 최근에 글을 쓰다 보니 


자꾸만 그 짝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걔 블로그 들어가서 작년부터 글 쭈욱 읽어보는데


진짜 1학기에는 글마다 다 제 얘기가 있네요


추억도 너무 많고 스크롤을 못하겠어요 


보다보니 제 이야기에 담지 못한 내용도 너무 많네요


여러분들께 다 소개드리고 싶지만 특정될까봐 못하겠어요...


사진 보는 것마다 웃음 나고 울음 나오고 미치겠습니다...


재수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소중한 존재였네요...


이렇게 친했던 사이인데 2학기부터는 아예 제 얘기가 없네요


다 남자친구 얘기뿐...


하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도 힘내시고 


2023년 11월 16일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저도 얼른 연재하던거 마무리하고 공부에 충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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