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11 vs 사탐 만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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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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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후
경제 제외
아 어려운 건 앞이 어렵지 ㅈㅅ 잘못 읽음
닥전
11
만점만점은 저도 했는걸요..충분히 할수있어요
쌍사이신가요?
닥전임 과탐22랑 비교해야할 수준 아닌가
ㅇㅈ 과탐11 이 사탐 만점하고 엏게 비빔
본인 사탐러인데 경제 정법 제외 과탐 23정도랑 비교해야할듯
작년 과탐 11 이었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학생의 개인적인 관심과 장점에 따라 더 어려운 과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학에 더 관심이 있고 실험과 수학적인 지식을 잘 이해한다면, 과학탐구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고 문서 분석과 인과관계 파악 능력이 더 뛰어나다면, 사회탐구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중 어느 과목이 더 어렵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 관심사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냥 과학이 어렵습니다
과탐이 사탐보다 더 어렵다는 주장은 일반화된 주장으로, 개인의 성향과 학습 능력, 관심사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과탐과 사탐 모두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더 쉬운 분야와 더 어려운 분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과탐과 사탐 모두 꾸준한 학습과 복습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과탐이 더 어렵다는 주장은 개인이 해당 분야에 대해 충분한 학습과 복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런 논리면 앞으로 그 어떤 것도 난이도 비교할 수가 없죠
다 개인차가 있는건데 ㅋㅋ
보편적 일반적 이야기를 해야죠..
수치적으로도 통계적으로 과탐이 사탐보다 훨씬 등급따기 어려운건 자명한 사실인데 개인차 드립은 좀...;
제가말하고자 하는것은 어떤 개인이 과학탐구와 사회탐구중 어떤과목이 더어렵나고 질문한다면 답은 “모른다” 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싶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개인의 성향과 학습 능력, 관심사 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요소이며 제가 과탐 사탐 난이도는 개인차가 있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이것이 틀린주장이 될수는 없답니다. 또한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동시에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통계적인 비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예. 님말이 맞습니다.
힘드네요.
저는 단지 과탐과 사탐의 난이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라는 주장을 하는것 뿐인데 이게 그렇게까지 요상하거나 비정상적이거나 또는 납득이 가지않을 주장은 아닌것같습니다.
사탐은 화학1 선에서 다 정리되는거같은데요
무슨 학습과 복습..이야기신지
학습과 복습양 자체도 사탐 하나 50 맞는데 필요한것보다 과탐 1 맞는데 필요한게 훨씬 더 많은데요
사탐 과탐 다 해본 입장으로써 과탐이 절대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수능 시험은 개인의 능력이 중요한 성격의 시험입니다. 따라서 특정 과목이 절대적으로 어렵다 라고 하는것은 쉽게 반박될수 있는 주장입니다.
너무 단편적이고 원론적인 얘기만 하시네요 회의주의 말하시고 싶은거면 통계 말고 철학 하세요
100명이 A 시험과 B 시험을 둘 다 보는데 A의 평균이 더 낮으면 A의 시험이 더 어려웠다고 하는게 타당한 분석이지 100 명의 인원 중 B 시험을 푸는데 적합한 능력을 갖춘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비약입니다
물론 개인의 편차가 존재하지요 그렇기에 표본을 늘리는겁니다
A를 푸는데 적합하고 B를 푸는데 부적합한 사람이 있었다면 반대로 B를 푸는데 적합하고 A를 푸는데 부적합한 사람도 있었겠지요 이 두 변수가 상호보완되어 개인의 편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덤인데 A를 푸는데 적합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높다 = 사람은 A를 푸는데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 A는 어렵다 아닌가요?
개인의 미시적 특성에 매몰되어 거시적인 집단의 성격을 고려하지 않으신게 누구신지
저는 회의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한 것이 아니며, 제가 이전에 말씀드린 것은 ”개인에 따라 사탐이 쉬울수도 있고 과탐이 더 쉬울수도 있다“는것이었습니다. 과탐과 사탐을 둘 다 보는 100명의 학생들이 모두 동일한 능력을 가진다는 가정 하에 라면 님이 제시하신 예시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학생들의 성향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는 사회탐구를 올려치기 하려는 것도 아니고 과탐을 까내리려는 것도 아니며 단지 학생마다 성향 차이가 있기때문에 어떤 과목이 더 쉬울것인가 하는가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핀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저 예시는 개인의 능력이 같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편차가 존재할수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죠
하지만 표본이 늘어나면 상호보완으로 개인의 편차를 무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저도 사탐 까내리려 하는게 아닙니다
”사탐이 더 쉽다“가 어째서 비하인 것이죠? 이걸 비하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수능은 학문이 아닙니다
정해진 유형이 있고 그에 맞는 풀이법이 있는거죠
현 입시 유형 안에서 과탐이 요구하는 풀이법과 사탐이 요구하는 풀이법을 비교해보면 과탐의 풀이법이 요구하는 능력의 종류가 더 다양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과탐의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탐은 사탐의 요구 능력+@를 요구하니까요
물론 언제까지나 “현 체제“ 안에서의 얘기고 입시유형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님이 무슨 말 하고 싶은건지는 이해하겠는데 문제 구조 자체가 달라서 마냥 상대적인 것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과탐과 사탐 난이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라는 주장은 오류가 아닙니다.이는 어떤 학생들은 과탐 문제를 더 쉽게 풀 수 있지만,어떤 학생들은 사탐 문제를 더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이제껏 주장했던 바는 본글에 과탐과 사탐중 어느것이 더 어렵나? 라는 질문에 “그것은 개인마다 다를수 있다” 라는것이었고 이것이 납득이 안되거나 말도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말 자체는 옳을 수 있어도 현 맥락에서는 정보의 제공을 제한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누군가 사탐과 과탐의 난이도를 비교하는 질문을 한다면 사탐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과탐의 그것과 포함관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과탐이 더 어려울 것이다”의 말을 먼저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러나 개인 편차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해야죠
시험의 난이도가 동일할 경우 개인 편차를 먼저 고려하는게 옳으나 명백한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님이 하는 말을 읽어보면 “과탐이 더 어렵다”라는 댓글들에 대해 “개인의 편차가 있기 때문에 비교불가하다, 혹은 모른다”라고 하고 계시는데 이 주장은 첫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저의 주장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과탐과 사탐의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개인마다 선호도와 관심사, 기타등등의 차이가 있기때문이다. 라는것이었고 “그냥 과탐이 더 어렵다니까” 라는 주장에는 일부 사람에게는 특정과목이 더 어렵거나 쉬울수 있다 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편차가 당연히 존재하고 개개인이 느끼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에 그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저의 의견에 동의할수는 없고 동의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는 모든 인간은 성향이 다르기에 과목에 대해
느끼는 난이도가 다를수 있으므로 함부로 특정과목이 더 쉽거나 어렵다고 말씀드리지 않은것입니다.
에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네요
존중합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 또한 합리적인 주장입니다. 다만 저의 생각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말투 ㅈㄴ ChatGPT같네 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정도차가 너무심합니다 22번 수2랑 12번 수1랑 수2더좋아한다고 22번이 쉽다고 하는꼴입니다.
네 과탐이 훨씬 어렵습니다 시험적 성향으론..
이거 챗 gpt 패러디한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놉
해보면 알게됨
저또한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모두 해봤습니다. 여러번 같은말 하게되지만 과탐과 사탐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라는 주장은 틀린말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옆동네 과탐 5050 맞은 친구에게 넌 사탐이 쉬워 과탐이쉬워? 라고물어보았을때 난 과탐이 더 쉬운거같아. 라는 대답을 들어도 이상할것이 없다는 얘기이지요. 개인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입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마다 잘하는 과목이 다를수 있고 과목의 난이도는 다양한 요소로 결정이 되기때문에 과목간 절대적인 난이도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이런거 비교하기 싫다'로 읽히는...
전자가 훨씬 어려움ㅋㅋ
전자가 지1이여도 닥전
과탐 33이랑 비교해야 밸 맞
근데 사탐은 50이나 47이 1컷아닌가여?
작수 사문, 정법 같으면 비벼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법은 안쳐서 모르겠고 작년사문도 못비빌거같은데 ..
님들 둘다해봄? 난 둘다해봄ㅋㅋ 전자가 비교도안되게 어려움
통합 이후론 걍 비교불가임...
과목별로 다르긴한데 사탐은 50이 컷이거나 47이러면 1이랑 큰 격차가 없는거같은데 만점이
경험상 국수 백분위 100 100보다 과탐 11이 더 어렵던데요
과탐 안해보긴 했지만 백분위 100에 비빈다고요???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그저 Goat
작년에 히카 잘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말이 없어지게 만드는 성적표네요 ㄷㄷㄷㄷㄷ근데 이건 물2라서 그런것도 있는듯ㅋㅋ
22여도 닥전인데
정법경제제외 전자
제가 이과였다가 고3 여름에 문과로 돌려서 수능 쌍지 만점받았는데요, 문과로 돌리기로 결정하고 쌍지 6모 프린트해서 풀어봤는데 둘 다 40점대 초반(3등급 문여는점수)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통합사회 외에는 관련 수업 들은 적 없었구요.
제가 배경지식은 좀 있었지만...과탐중에 배경지식 많다고 3등급 나올 수 있는 과목 있나요?
쌍지 했었는데 5~6동안 1컷이 50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이 더 어려운거 일반적으로 알지 않음? 근데 막상 시험장가서 사탐 만점만점 할래 과탐1,1할래 하나라도 틀리는순간 즉결처형되는 폭탄목걸이 걸면 난 후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