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끝나고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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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를 목표로한 재수
하지만 수능은 영어가 2등급이라
메디컬은 요원하고
엄마는 아프셔서 입원해계셔서
차가운 집안 분위기에
어느날 수능 성적표거 떴대서 확인해보니
영어가 1인거임
그래서 바로 엄마한테 알려드리고
약대 쓸 수 있을거같다~
엄마도 기뻐하시고 그랬던 기억이 남
결과는 약대떨임 막판에 너무 몰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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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아빠 등산간다해서 엄빠 집나가고난뒤에 바로 kfc에서 치킨사와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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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컨텐츠 관리자님 쪽지 잘 안읽으시나요? 모의고사 치킨 ㅠㅠ 4
8월 13일 낮에 보냈는데 확인을 안하시네... 컨텐츠관리자님 뭐라하는게 아니라...
님도 밤낮 바뀌었어요?
전 새벽 2시까지 공부하다자서요
이 글 새벽 3시에 쓰여진거 아니에요?
2시까지 공부 후 3시에 자용
아하 그럼 몇시에 기상하시나요?
9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