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포함 모든 공부는 암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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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은 뭐 수학적 사고력이라 하는데
난 암기력이 엄청 크다 봄
실제로 프로게이머나 운동선수들 뇌를 보면
특정 상황과 패턴을 기억하는 부분이
강하게 활성화되어있다는데
강기원쌤이 설의 간 제자가 모든 문제를 답지 바로바로 막히면
보고 외워버렸다는 썰도 그렇고
과탐&수학도 그런 거 같음
기본, 실전개념서들, 교재에 적혀있는 그런 개념들뿐만아니라
기출이랑 엔제, 실모에서 본 문제들의 상황&패턴을 기억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써먹는 능력이 진짜 중요한 듯
그래서 드는 생각이 고1때부터 문제를 풀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들어가는 지를 달달외우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기억하며 공부했다면 지금 씹 곳이 되지 않았을까
난 고1~재수까진 계속 암기외 뇌지컬 키우는 거만 신경쓰고
암기는 항상 멀리했었는데...
님들은 어케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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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역룰 있나 내가 아는거랑 친구가 아는거랑 다르던데
그걸 수학적 사고력이라고 하는 거 아니었나요?
기억력과는 별개로
수학적인 감각을 얘기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상위권 수험생들이
외국의 유명한 수학자보다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날까요?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범위에서 수능형 문제에 한해서는
문제를 더 잘 풀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용관 “문제를 많이 풀어서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상황이 없게 해야한다”특수 특수!

행동강령도 결국에는 아 이 행동을 외워서 이렇게 써야지.. 에 속하니 암기라고 생각저도 행동영역 태도 쭉 정리하고 외우고 반복...
근데 확실히 태도 분석하는 거를 넘어서
그걸 암기까지 해야 확실히 잡히더라구요
단순히 복잡한 문제 풀었고, 이렇게 풀었어야 하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공부한 느낌은 있는데
전혀 의미가 없던... 암기로 마무리가 필수인듯요
내가 수학 그렇게 푸는데 쌓이다보면 천재소리 들음
그정도로 실력 많이 늘고 수학 안부담스러워짐
저도 지능검사해보니
추론능력이나 이런건 최최상위권인데
암기에 약하다고 나왔거든요
실제로 초등학교 땐 영재소리 듣고 자라서
고등학교 때도 엄청 똑똑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성적은 항상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들 쟨 똑똑한데 왜 성적이 저렇지
이런 말이 많았었고 저도 스트레스였던...
근데 작년에 강기원쌤 저 말 듣고
그냥 패턴을 기억하고 발문 해석하는 걸 외우면서
기출 한 번 돌리니깐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시험
지식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함
국어에서 추론영역만 좀 사고력이 팔요한 거 같음
일단 기억을 해야 뭘 돌릴 수가 있고, 수능 수학 수준에서의 사고력은 결국 내 기억 속에 있는 것들을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재조합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저도 '모든 공부는 암기다'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릴 때 들었던 말 중에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는 주어진 것을 잘 기억하면 되는 것이기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학에 간 이후의 공부는 새로운 것을 탐색해가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나쁘면 할 수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인정합니다
수능까진 암기고 대학교 공부는 암기 외 지능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