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원리를 알면 편한 문제랑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는 (모르면 못 푸는 문제) 궤가 다르죠. 해당 문제는 할선의 원리를 모르더라도 풀 수 명백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아니라 6평 9평이기도 하고요.
반면에 원리합계는 알면 편한 수준으로 간접적인 출제 자체가 힘든 과목이기에, 고등 경제수학 과목이 다시 통합되기 전까진 쿨이 도네 마네를 논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거 나오면 전국에서 자살쇼열림별개로 https://orbi.kr/00035875310
??: 지나치지 않게 출제하였습니다
경제수학 범위라 명백히 수능 범위 밖인데, 과연 낼까 싶기도 함
교과서에서 배워요
윗분 링크에 나와있네요. 애초에 평가방법에서 경제수학 범위랑 겹치는건 시험에 내지 말라고 2015 교과 개편안에 못 박아뒀으니... 현우진을 포함하는 유수의 강사들이 안 다루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아이민으로 감히 재단해보자면, 선생님께서 처음 수능 치던 시절과 교과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15개정 기준 교과서로 얘기한겁니다^^
어찌됐든 시험범위에 있긴 한거지만 안나올 가능성이 큰건 사실입니다. 이글도 반쯤 농담같은 것이죵
우진t 수분감에 있던데 걍 재꼈습니다ㅋㅋㅋ
고3때 배웁니다..
배운다고 무조건 나오는게 아닙니다..
등비수열과 그 합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때 연금의 일시 지급이나 대출금 상환 등과 같이 지나치게 복잡한 상황을 포함하는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유의사항 중
ㅇㅇㅋㅋ
깊게 들어가지 말아주세요ㅠㅠ 반농담입니다.
근데도 살짝 깊게 들어가면 할선정리 교육과정 해설서에서 다루지 않는다고 했는데 작년 6월에 할선정리 써야 훨씬 빨리 풀리는 문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할선정리로만 풀 수 있는 문제랑 할선정리로도 풀 수 있는 문제는 궤가 다르죠. 그리고 할선정리는 평가 방법에서 제외한다는 말 자체가 없었는걸요. 원리합계랑 다르게요.
원에서 할선정리와 같은 원리는 출제시 제외한다는 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6평 10번이 논란이 됐었죵.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원리를 알면 편한 문제랑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는 (모르면 못 푸는 문제) 궤가 다르죠. 해당 문제는 할선의 원리를 모르더라도 풀 수 명백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아니라 6평 9평이기도 하고요.
반면에 원리합계는 알면 편한 수준으로 간접적인 출제 자체가 힘든 과목이기에, 고등 경제수학 과목이 다시 통합되기 전까진 쿨이 도네 마네를 논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