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 다니는데 우울증 걸릴거 같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707605
ㅂㅅ같은 애들이랑 잘못엮여서 은따 됐는데 그거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외출 끝나고 다시 복귀할 생각에 벌써부터 갑갑하고 공부하러 들어간 곳인데 딴 일로 휘둘리고 스트레스 받는 것도 짜증나고... 들어가서도 외출 나와서도 매일 우는듯 걍 현역때 성적 맞춰서 갈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통 미적 한번씩 쭉 풀려고 오래만에 푸니 재밌네
-
고2고 이때까지 걍 기출1번에 사설좀 벅벅해서 고정 1 만들었는데 학교나 주변에서...
-
검사가 꿈인 07 정시파이터 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스쿨은 그냥 4년제...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복권에 전재산 탕진함
-
밸런스게임 0
이상한 동대매치
-
3모부터 10모까지 단한번도 1등급은 커녕 40점도 안나오고 4등급에서 놀던 친구가...
-
실전개념은 배성민t 빌드업 들었습니다 기출 혼자 하는것보단 기코함 들어보고 싶은데...
-
평가원이나 사설이나 88~92에서 진동하는데 한번도 96은 나온적이 없어요 6모는 89에여
-
다시 느끼지만 0
건강이 최고다 최근 며칠 아프고 다시 괜찮아 지는 중인데 몸만 괜찮아지면 다시 뭐든...
-
공부하고 딴거 해야지. 이제는 타협하면 안된다. 나도 달려야해
-
나는 광운대 재입학 빠꾸먹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반수하는거임…
-
손가락 또터졌네 2
ㅋㅋ
-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죽일사람을 지목해주세요
-
. 2
굿나잇..
-
깊이가 어느정도여야 하나요…최저는 탐구 한 과목만 충족되면 ㄱㄴ이니까 지구에 더더...
-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처음 들어갈때 뭔느낌인지 궁금해요
-
지금 서바 정규반 다니고 있는데요, 모고를 하나 더 듣고 싶어서 강k랑 서바...
-
되게 기준들이 깐깐하던데, 그 기준과 나를 비교하면 나는 정말 수도없이 걸러졌을거...
-
현재 고2인데 단어는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외우는 중입니다.. 고2 영어...
-
24학년도 비실비 교재로 수강 가능 타임라인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 이후...
-
카이도의 보로브레스 급 위력 냈음
-
심리가 궁금해
-
2등급 확통이 서바 모고반 선생님 누구 추천하시나요 0
개인적으로 자료 좋으신 선생님 선호합니다
-
표점 100
-
표점 100
-
왤케 쓸쓸하지 인생이
-
흐흐 샷건치는오댕이
-
일단 저욥..
-
ㅈㄱㄴ
-
국어 씹 2
난 ㅂㅅ이야 뭔 골고루 다 못하는데 이거 어떡함
-
7/24 플래너 3
교재명 주간키스 KBS 풀수록 수완 실모 이지영 샤프 약공특 최적
-
받고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까요?
-
자작문항들 수스퍼거 동기한테 보여줬더니 이걸 왜 공모를 안 하냐고 답답해하더라 그런...
-
덕코는 좋은 곳에 쓰라고 있는건데 말이죠 예전에 제가 썼던 방법이기도 한데 노래추천...
-
퀄이라도 좋으면 몰라… 고1 모고 정도 난이도밖에 안되는디 안보자니 ㅈㄴ 불안하고...
-
. 0
근데 에어팟이 어디갔지
-
방금 개념기출 끝냈는데 이게 상크스,올바원 둘 다 소화할 시간은 안 될 것...
-
김현우 안가람 9
안가람 3월달 부터 지금까지 다니고있는 중인데 리믹스가 특히 어렵게 느껴져서요 ㅜ...
-
다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해요 내 일기장 사라진 건 화나네 시발..
-
ㅈㄴ 일안하고 카운터만 하려고 하는데 확 고백해버려?
-
6모때 원점수 54점 뜨고 7모 때 상대적으로 공통이 쉬웠던 것 같아 65점이 뜨긴...
-
사관보고 보면 야무질거같은데
-
고3 국어 질문 2
수시에 올인하느라 학교 다니면서 수능 공부를 아예 못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뭘...
-
ㅜㅜ폰을 없애면 잠 잘오나요 낼부터 못쓰긴하는데 폰까지없는데 못잘까봐 걱정이네요
-
강대x 1회차 풀었는데 29,30이 후루룩 풀려서 기분이 좋음 실력이 상승한 느낌 ㅋㅋ
-
내일풀거 1
국어 김승모3회 수학 서바2회 지구 서바전국2회
-
올해 망하면 22
아무리봐도 더 살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장수생(실패) 성격(개씨발심각하게좆됨) 얼굴(좆됨) 돈(없음)
-
횃불을 들고 혁명을 일으키자
-
원광치 표점 1
깡표점 합 500-510 컷인걸로 아는데 만약 불국어여서 표점이 작년처럼 하늘을...
나였으면 걍 나갔음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봤는데 계속 그냥 무시하고 목표만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그런건 신경 쓰이지도 않는다는 말만..ㅠㅠ
굳이 힘들어하면서까지 재수해야하나 ㅅ싶음
나오셈
걍 무시하고 지내면서 버티래요.. 지방에서 살아서 주변에 잇올만 있고 단과 들으러 가는것도 왕복 두시간이라...ㅜㅠ 진짜 나가고 싶은데
기숙이 엄청 비쌀텐데
차라리 그돈으로 서울 자취하면서 재종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입시하면서 최대의 적 중 하나가 스트레스인데
공부 스트레스만으로도 힘든거 주변 바보들까지 끼어들면
모래주머니 5개 달고 뛰는거에요 악으로 깡으로 할게 아님
부모님 어떻게든 설득시키는게 좋을듯요
직접적인 해코지만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버티라고 하셔서.. 규칙적으로 생활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그 돈 낼만하고 나오면 거기서 하는 것보다 공부 훨씬 안할거니까 참으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설득이 안돼요..ㅠㅠㅠ
난 다시 재수하라하면 절대 기숙 안 감
왜요?
너무 답답해요 몇 달 안하고 나왔음
진짜 자기조절 못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굳이굳이임 돈만 비싸고
개네들 성공 절대 못함
대체 재수학원에 은따고 뭐고 그런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거지..
저도 기숙 처음 들어가고 며칠 뒤에 애들 수준 보고 좀 놀람.. 무슨 학군 안좋은 중고등학교 마냥 서로 친목질하고 뒷담화하는데 친한척 다가와서 은근슬쩍 견제하는 것도 그렇고 이럴거면 기숙학원엔 왜온건지..ㅡㅡ
작년에 1달 윈터스쿨 기숙 갔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지금 인천->서울 왕복 2시간 20분정도 거리 1월부터 매일 하고있는데 지금이 스트레스 훨씬덜합니다..기숙은 진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거 같았어요 약간
와 이건 진짜 나오는게 답인거같은데..
힘들면 나와야 됨 ㄹㅇ
스트레스 받으면 공부 더 힘들더라구요
ㅎㅎ... 부모님이 도저히 설득이 안돼요
ㅠㅠ 저도 죽을맛
ㅜㅜ진짜 계속 설득해보시면 좀 달라지시지 않을까요? 기숙 나와서 일반 재종 다니면서 주변 학사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독재나 재종으로 옮기시죠 그거 신경쓰이면 진짜 공부도 못하고 심신만 지쳐요…
기숙 스관 그거 진짜 심해요
혹시 어디 기숙인지 알수있을까요..? 다음달에 편입으로 기숙 들어갈 예정인데 그렇게 대화 가능하고 친목되는 기숙은 피하고싶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