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보낼바에는 재수시키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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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언어표점+수리표점+외국어표점+탐구상위2과목 표점 479인데 가톨릭대 정경학부란
곳에 최초합격을 했습니다.. 동생이 등록을 할지 그냥 재수를 할지 고민을 하는데요
가톨릭대 재학생이 혹시 보신다면 죄송하지만 가톨릭대 정경 졸업해봐야 취직할떄 답이 안나올듯 싶어서
저는 동생에게 등록하지말고 생재수를 권했습니다
원래 그래도 표점 500~510 나오던놈이 이번에 479 나와서...
글이 좀 길어졌는데 가톨릭대 보낼바에는 재수시키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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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문임 졸렸던거도 아닌데
가톨릭대는 신학과나 의학과아님 보내지 마세요 ㅎ
본인이 다시 해보겠다면 시키세요
본인이 원한다면 재수 추천 저 저번해 233(보통 222나 122나 212정도 나왔던듯 낮은 퍼센트로요)정도 나왔는데 성적 많이 올렸음 본인이 의지 있다면 추천함
본인 의지가 아니면 정말 재수해도 그 점수 그대로 나와요.
재수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본인이 굳이 하겠다고 우기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가톨릭대 정경 나왔다고 취직 안되는건 아니겠죠. 노력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원하시면 시키세요
본인은 원하지도안는데 시키는건 아닌듯 본인이 원하면 시키세요 어처피 sky 아니면 취직할때 답안나오는건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그건 좀 아닌듯..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지 에휴
취직 말씀 입니까??
sky외 대학 출신자들이 훠~얼~씬 많은데요..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공사 기업체엔...
저 242 인서울도 간당간당했던 상황에서 111 만듦. 안되는건 없습니다 또 그렇게까지 뼈빠지게 노력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걍 재수 시키세욧
이런 인터넷에서 왈가왈부한 문제만은 아닌듯싶네요.본인+가족과의 이야기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원래 성적보다 더 안좋았다면 재수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죠.. 동생분께서 재수에 대한 의지가 없으시다면 가대를 보내시는것이 낫습니다. 의지가 없는 재수=1년의 낭비니까요.
ㅎㅎ; 여기가 아무리 1등급 커뮤니라해도
카톨릭대 붙으신분들도 계실텐데 너무 비관적인 쪽만을 말씀하시는건 아닌지...
욕먹을꺼 알지만 재수학원에서 여럿봐온 케이스말씀드릴께요. 정중히 제 개인적 경험만 반영됐습니다.
가톨릭대 붙을정도 공부머리면 재수해도 그닥안올라요.
무슨말씀이시죠?
가대 갈 정도의 머리밖에 안되면 재수해봤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