ΣΘ [1223691] · MS 2023 · 쪽지

2023-04-15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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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F=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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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의심이 들 때,

나아가려면 

계속 참이라 가정하면서 늪을 건너야지.


아무리 명확관확한 것이어도

근원적 의심에 답을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나의 존재 자체 조차.


데카르트의 명제는 명확관확하고 안락하지만

그 명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시 생각해보면

이 명제에 안식하는건 미신적이다.


비트겐슈타인과 러셀의 해답은 설득적이고 더 부드럽다.

수 많은 사람들의 시간을 절약해줬음은 확실하다.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느낌과 의식이론은 굉장히 세련되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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