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파고드는 마약...정당 전 대표까지 '대마 흡연·소지' 입건

2023-04-14 14:17:22  원문 2023-04-14 13:40  조회수 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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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를 흡연하고 자택에 대마를 보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 전 대표를 조사 중이다.

지난 1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2월 김 전 대표를 입건했다. 지난달엔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도 마쳤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무리한 뒤 김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2019년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1년 녹색당 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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