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문들은 과잠 입든 말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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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문을 낮은 곳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테고 높은 곳으로 보는 사람이 있겠지...
일부 사람한테는 경외의 대상이 되고 몇몇한테는 공부 잘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이게 되는 거 아닐까? 리스크 감수는 본인의 몫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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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왤케 남한테 관심을 주는지 저는 잘 모르겠음
걍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재수학원만 아니면
입고 가면 소문나더라구여 ㅋㅋㅋ
대체 먼 리스크에요 그게?
누구는 ㅂㅅ이라고 보고 누구는 엘리트라고 보겠죠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도 의대다니는 사람한텐 병신이고 의대다니는 사람도 스탠포드 다니는 사람한텐 병신일텐데 그런걸 왜 신경써요
그러게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연고문 정도의 과잠은 학벌 과시용 이런게 아니라 그냥 소속감 자기 만족으로 입는 듯 해요. 아주 이견 없이 엘리트로 인정 받을 정도의 대학을 간 사람들이 학잠을 과시 용도로 입겠죠
그래도 연고문을 엘리트로보진 않더라도 좃밥으로 보는사람은 잘없을듯..?아니 근데 누가 연고문을 낮은 곳으로 봄?
ㄹㅇ
학교 가는 것도 아닌데 멀리서 과잠 왜 입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