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114887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4-08 00:36:17
조회수 1,322

솔직히 다 관두고 걍 예술이나 하면서 사는게 내 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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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었는디..

걍 다 관두고 그림만 그리면서 살고싶다....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나는 진짜 수학머리는 없는듯

몸에 예술의 피가 들끓고있는거같음

어릴때부터 소설책 읽는거 엄청 좋아하고

국어도 문학은 진짜 하루종일 하는거 쌉가능일듯 문학만 재밌어...

진짜 수특이나 문제집에 실린 문학작품들 보면 가끔씩 감탄도 나오고.. 어찌 저리 글을 잘쓰나 싶음


예전엔 글도 좀 써보긴했었는데..

그리고 지금은 못하지만 ㅜ 어릴때 피아노 잘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서 피아노도 다시 시작해보고싶고

기회가 된다면 일렉기타도 배워보고싶다

이 세상에 이렇게 할게많은데



난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수학 할 머리는 아닌거같기도 ..

옛날사람이었으면 시인같은거 했을거같음 걍...



ㄹㅇ 예술적인 분야만 좋아함..

근데 그게 오히려 독인거같음. 좋아하는 일이지만 돈이 안되니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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