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첫 홈런 터졌다' 배지환, 역전 결승 투런&슈퍼 캐치까지…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침묵 [PIT 리뷰]

2023-04-05 12:52:33  원문 2023-04-05 10:48  조회수 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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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이 빅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지환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대포를 가동해 팀의 4-1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2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배지환은 팀이 0-1로 뒤진 2회초 2사 1루에서 보스턴 선발 닉 피베타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날렸다.

개막전이었던 지난 31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3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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