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114887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4-03 18:05:22
조회수 5,535

노베재수생 6모전까지 개념기출 돌리면 ㅅㅌㅊ.?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594646

작수 55355라는 등급을 맞았고 미적화생에서 미적생지로

도전중입니다


국어는 강기본 고전시가 공통 다 끝내고 강기분 문학 비문학

들어간 상태. 일단 문학은 강의 다 듣고는 있는데..

비문학은 뇌를 찢는 느낌이 들어야 공부가 되는거같고

솔직히 강민철 설명 들어도 3점짜리 이해안돼서 인터넷 뒤지다가

이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걍 좀 애매하다 싶은 부분 위주로만 스피드하게 듣는듯요...

글고 비문학은 강민철이 강조하는게 구조독해던데

전 아무래도 시험장에서 그게 다 안될거같긴해서 강의를

너무 다 듣고있는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비문학은 솔까... 그냥 좀 애매하고 놓친 포인트 위주로만 듣고

비문학 문제를 더 풀어서 기본체급 자체를 늘리는게 나은듯한 느낌

물론 문학은 걍 다 듣고 있어요 ㅎ




수학은 김기현 선생님 커리타고있고

수1은 거의 다 끝내가고 수2는 아직 좀 남음 ㅜ 미적은 언제들어갈지

참...


근데 어느정도 공부방향은 잡은듯

제가 노베다보니 걍 쎈같은 경우는 모르는거는 바로 해설강의

듣고 반복하는게 나은거같고 기출도 어차피 너무 안풀어봐서

아이디어 모르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 해설강의 들어야 하는 형편인지라 걍 10분정도 고민하고 도저히 모르겠다하면 걍 해설강의 들음. 그러다가 풀수있겠다 싶으면 멈춰서 좀 고민하다가

또 듣고 이런식으로 해서


그냥 반복하는게 나은거같더라고요 고민만 해서는 효율이 진짜 썩는 수준;; 애초에 아는게없으니까 걍 모르면 좀 고민하다 바로 보고 반복해서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얻은 다음에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수학은 한파트 최대한 빠르게 쎈 3회독후에 기출 들어가서

한 50~80문제 정도 풀고 나중에 한번 더 회독하는 식으로 반복하면서

그 다음 파트로 넘어가는중.




영어는 걍 워마랑 수특 단어만 보고.. 기출+ 수특 정도만 할려고 하고



생명이랑 지구가 좀 문제인데..


생명은 종철샘듣다가 막전위 근수축부터 이해가 너무안돼서

(킬러로직 두세번 더 돌려들어도 멘토없으니 힘들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설명을 너무 생략하심;)

걍 백호로 옮기니까 낫길래 백호샘 개념책 하나 더 사서

막전위 근수축이랑 자잘한 암기파트 이런것도 걍 백호샘으로 하는중

종철샘은 유전은 좋으신데 나머지는.. 백호샘이 더 낫더라고요.

글고 유전은 일단 가계도같은 것들은 걍 버리고 갈 예정 


지구는 오지훈 샘 하고있고 아직 절반정도는 남은듯

개념자체가 양이 너무방대함;

일단 한번 할때 개념+기출 이런식으로 하고있음



진짜 공부가 꾸준히 차곡차곡 해야하는거라 

기출만 끝내면 다행일듯요

수학은 미적 절반정도 할수있으려나ㅡ..ㅜㅜㅜ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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