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llIlllIllI · 1188550 · 23/04/01 20:10 · MS 2022

    qs순위일텐데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지만 저것만 보기엔 좀..

  • lllIlllIllI · 1188550 · 23/04/01 20:11 · MS 2022

    단적으로 의대실적이 제일 많이 포함되기도 하고 워낙 주관적이라는 평도 많고 각 지역의 정서 반영 못한다는 비판도 많아서..

  • 언기도지박령 · 1207558 · 23/04/01 20:11 · MS 2023

    솔직히 말이안됨ㅋㅋ제생각엔 저 기관은 지방의 거점 역할을 하는 학교들을 좋게 평가하는거 같네요

  • lllIlllIllI · 1188550 · 23/04/01 20:12 · MS 2022

    영국에서 평가하는건데 그런것까지 반영을 했을까요?

  • 언기도지박령 · 1207558 · 23/04/01 20:14 · MS 2023

    영국은 우리나라처럼 한 지역에 쏠려서 발전한 게 아니라 여러 지역이 골고루 발전했으니까 지방 거점 대학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보단 좋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되기 전에는 지거국 입결이 높았으니까...저 나라 사람들은 지금도 각 지역의 거점 대학=명문대라고 생각할 거고 그게 평가에도 반영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lllIlllIllI · 1188550 · 23/04/01 21:29 · MS 2022

    영국이 한 지역에 쏠리지 않았다?->근거가 궁금합니다. 런던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몇 없는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인데,이는 영국 인구가 6000만명 대임을 생각하면 인구 밀집이 엄청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인구수나 수도 밀집도가 우리나라와도 매우 유사하네요. 산업 혁명 이전에는 어쩔지 몰라도 산업 혁명 이후에는 확실히 런던에 몰빵, 산업 혁명 이전부터 대학은 존재했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대학이 정립된 시기를 고려해 본다면 아무래도 런던에 치우친 형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방 거점 대학에 대한 인식?->이건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지방 거점 국립 대학이라는 제도는 일본에서 시작된거 아닌가요? 영국에 지거국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 lllIlllIllI · 1188550 · 23/04/01 21:38 · MS 2022

    대략 찾아봐도 17개 국공립대학의 연합체로 시작된 'university of london'이 그나마 거점국립대학과 가장 유사한 형태인듯한데, 이또한 결국 런던에 밀집된 형태네요. 실제로 옥스퍼드,캐임브리지,ucl등등 웬만한 상위 대학은 다 소재지가 런던이고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지거국은 일본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보면 몇 없는게 맞는듯합니다

  • 카즈 하 아 아 아 · 1204634 · 23/04/01 20:10 · MS 2022

    시립=영남... 많이 위험한데ㅋㅋㅋ

  • 뭉뭉비아 핫세 · 1221131 · 23/04/01 20:12 · MS 2023

    근데 확실히 우리가 아는 인식이랑은 다르네요

  • 타카나시 호시노 · 1152752 · 23/04/01 21:24 · MS 2022

    일단 연>고인 것부터가 잘못된 조사라는 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