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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봅니다
아.. 이유가 궁금했어요 ㅋㅋ 겪어보니까 양의 관계인 건 알겠는데
자기가 못하는거 공부하면 계속 틀리면서
자기 취약점을 계속 발견하게 만들고
시험 점수 하나에 목숨걸게 되는 환경이 그렇지 않을까요
흐으 맞아요 못하는 게 안 되는 게 스트레슨 것 같네요...! ㅠ
그래서 대학들이 정시를싫어하나
그냥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것같음. 저도 대학다닐땐 안그랬는데 반수시작하니까 귀신같이 다시 손 물어뜯기 시작함
전 오히려 n수 앞뒤에 다시 오고 n수 당시엔 무덤덤했음... 다 이런거겠지하고 걍 근데 수능 끝나고도 이러는건 내 문제라 답이 없어서 더 막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