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로 다시 물들고 [1218107] · MS 2023 · 쪽지

2023-04-01 01:06:24
조회수 899

죄수생의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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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열면 중학교 동창들이 학교랑 축제사진을 올림


솔직히 그렇게 높은 대학들은 아님 인터넷 속 고학벌이 아닌 현실적인 대학들 내가 지원했으면 반드시 붙을 곳들


근데 그들은 어찌됐든 입시를 끝냈고 즐기고 있고

나는 죄수를 하고 있고

내가 대학을 가더라도 즐기지 못하고 소외될 거라는 게 가슴을 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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