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2 3모 41번 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6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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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를 고2 모고 자이스토리 말고는 내신 영어 공부하느라 유기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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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이였다가 5칸이였는데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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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추천 관련해서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받지 않구요 다른 건 뭐든지 질문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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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문제 많은 N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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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는 분배가 국가에 의해 된다고 했는데 맑스의 필요에 따른 분배의 실행 주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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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잘하는애들 열심히하는거보면 피곤해도 동기부여되는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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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침대에 책꽂이 딸린 책상 놓고 전자피아노 두니까 걍 자리가 없는데 어카지 피아노는 두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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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은 없음 S대가서 7년 동안 고시 공부를 했는데 못 붙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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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재수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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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답하기 힘든 질문도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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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설레임 주간지 보고싶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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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천리경 수특에만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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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 차라리 가입하지 않았더라면 고통받을 일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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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수능특강-마더텅 이후 어떤 교재를 풀어야 할까요 11
시중에 풀만한 교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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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쯤? 오르비언들 모아서 질문할 수 있는 디코방같은 걸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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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뻘짓하다가 의자 헤드쪽에 손을 박앗는데 초록 멍이 들엇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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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었다는 이야기 들어보신분 있음? 당연히 없을꺼임 불수능으로 갈수록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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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 관련된 글이 꽤 많이 올라오고 있는거같아서 만족중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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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백분위 98이상 가는데에 강의가 어느정도 역할을 할까요 3
백분위 24수능 93/25 6모 96/25 9모 94/ 25수능 90인데 계산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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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래 작년에 쓴 글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3월에 해야할 것부터 해야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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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간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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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 옆자리 친구 본판이 개존잘인데 남고출신+정시파이터2년으로 인해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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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칼럼 쓸 깜냥인가는 모르겠어서... 21년도 말~22년도 초 칼럼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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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25수능 언매 미적 영물생 24242 반수는 정시(무휴학) 국어(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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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필수 시간이랑 겹쳐서 날아감 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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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없는 늙다리 고3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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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딸려서 운동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저녁에 더 피곤한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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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댔다 0
핸드폰 충전 포트가 망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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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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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된 공부법 느낌 정도만 가끔씩 공유할까.. 칼럼은 너무 내가 뭐라고 쓰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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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 이맘때도 1학년 1학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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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풀이로 정직하게 풀때는 거의 다 맞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강사들이 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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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가야지 2
지금 집 도착했으니 이제 공부해야 되겠다 다들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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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질문이면 사진은 꼭 첨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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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기 쉬운 질문 -이정도 성적 받으면 어디 가나요?(수시/정시) -대학 반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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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자고 쓴거였는데 누군가 탈릅하니깐 괜히 죄송하네 2
죄송합니다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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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미슐랭님 채널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인강 유목민 생활을 조금 오래 해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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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끌올 4
없이의 이는 무엇인가 https://orbi.kr/00058939308 비자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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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족했을 수도 있겠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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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500% 활용하기(feat. 복습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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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벅벅하다보니 잘해진 케이스일텐데 그럼 아예 코기토님처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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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군가에게 불만을 가지지 않기는 커뮤하다보면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저격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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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도 자연스레 줄어들지 않을까요 남들이 다 공부관해서 글쓰고 답하고 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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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3
ㅇ.ㅇ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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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칼럼썻는데 좋아요 4개 5개면 조금 슬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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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뻘글과 공부를 둘 다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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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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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5
강풀씨도 갔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가는구나
질문요
혼인하자 청하는 대답으로 서둘러 하고싶지 않아요 라고 대답하는것이 , 결국 상대방에게 그런 요청하지 말라고 상대의 요청하는 태도의 변화를 바라는 대답이라고 볼수있지 않은지요?
상대의 태도를 수긍하는 대답은 아니니.
1. 태도에 수긍하는 대답이 아니다 (참)
2. 최씨 부친의 요청하는 태도의 변화를 바란다 (참)
3. 최씨 부친의 요청하는 태도의 변화를 촉구한다 (세모)
- 당장의 결혼에 대한 이생 아버지와 최씨 부친의 태도는 대조적입니다. 그러나 입장이 대조적이므로, 이생 아버지가 최씨 부친의 태도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까지는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것부터는 맞다고 하기 애매합니다.
상대방이 바뀌기를 내가 속으로 바라는 것 + 그 바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
vs 상대방이 바뀌도록 내가 얘기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
절대적(태도 변화)으로는 같으나 상대적(바람vs촉구)으로는 다르네요.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을 엄밀히 구분합시다. 계속 틀려가면서, 본인의 칼을 예리하게 갈아나가다 보면(상대성의 정도에 대한 감각을 다듬어 나가다보면), 출제자와의 진검승부에서 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