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그대가 기출 분석(한다고 하는) 강의를 들으면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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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제목의 칼럼이 7일 안에 올라갈 겁니다.
결국은 스스로 글을 읽고 관련 개념들을 연결하며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강사 말만 받아적다가는 망합니다. 강의에는
보통 출처가 뇌피셜인 이상한 소리들이 다수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상한 내용들을 접하면 사고가 꼬이게 됩니다. 내가 듣는 강사는 안 그럴 거라고요? 누구를 들으시는지 쪽지로 말씀해 주세요. 예시는 제가 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기출 분석 방법, 7일 후 칼럼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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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면 그거 듣고 괜찮게 본 사람은 뭔가요?
운좋게 망할 포인트가 안나온건가요?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혼란스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망한다기보다는 완벽한 학습이 안 된다고 하는 게 옳습니다. 늘 완벽한 학습을 해야만 1등급, 만점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더 안전한 선택인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는데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