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생애 첫 MLB 개막전서 '멀티 히트+결승 득점' 맹활약

2023-03-31 17:44:38  원문 2023-03-31 16:33  조회수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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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피츠버그)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멀티히트에 2도루 2득점 등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역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하성(샌디에이고)도 안타를 신고하며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피츠버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2023시즌 개막전에서 5-4로 역전승했다. 배지환은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2도루로 깜짝 활약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0-1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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