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g0025 [829411] · MS 2018 · 쪽지

2023-03-28 21:07:29
조회수 3,392

암만생각해도 화학 고이는데 김준쌤이 한몫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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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화1 50이었는데


이때는 양적이든 금속반응성이든 중화든 미지수 방정식으로 오지게 돌아가는 풀이해도 뚝심있게 밀어붙이면 시간내다풀기 씹가능이었음

근데 지금 문제보면 예전처럼 푼다는 가정하에 절대 다 풀 자신 없음


이번에 5년만에 화1 다시하고 김준 들으면서 느낀건 진짜 새로운 과목 배우는 느낌임 뭔가 내가 이제껏 한 양적은 양적이 아닌느낌

안그래도 고여있는 화1을 썩은물로 가속화한 느낌

범위 준 것도 있겠지만 진짜 23수능 화학 난이도에 한몫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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