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생각이 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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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기준을 어떻게 잡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어떤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젤 큰게 출퇴근시간 지옥철+먼것 때문에 체력면에서 수능때까지 지속가능할지가 의문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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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ㅏ하하하하하ㅏㅋㅋ카카ㅏㅋ캬캬ㅑ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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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이과 통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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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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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릅 몇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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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한시간 잠은행에 저축하기 낼봐요 그럼 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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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0 96 96 92 100 6,9,수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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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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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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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고 싶은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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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서 어케 다녀..
강대6야시죠? 저도 나왔어요ㅋㅋ
언제쯤 나가셨나요?
아 저는 1관 정규반이었는데 3월에 나왔어요 저도 통학할 때 너무 힘들어서.. 지금 6야 친구들 보면 몇몇은 독학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나가기 전후 차이점은 무엇같나요? 생활에서 풀어지거나 하는건 없나요?
나오고 초반에는 약간 생활이 불규칙적이었었는데 그건 갈수록 잡히더라구요. 자습 시간 많아진 게 좋았어요
재종에서 수업듣던게 없어지는데 별차이 못느끼셨나요?
저는 올프리패스 사고 나가서 인강 들었어요
강대6야인데 나가시게요?
하이퍼별론가요?
생활리듬이 얼마나 중요할지로 고민하는 거라서요...
독학힘든것같아요..
혹시 해보셨나요? 장단점이 뭐라 보시나요?
강대주말반잠시다녔어요.. 거의 독학하다시피한건데
장점은 자습시간이 많다는거
단점은 심리적불안감이랑 풀어지기 쉽다는거죠
딱 이건 것 같아요
독학학원다니는데 지금 신세계 (?)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좋아여
저랑 같은 고민이세요! 전 자습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서요ㅠㅠ 주중에 수업하면 너무 하루가 짧아요... 학원 가는것도 집에서 버스로 한시간 걸리거든요!ㅠㅠ (버스 조조할인 받은건 이득ㅋㅋㅋ)
헐 저도요ㅠㅠ 자습시간도 부족하고...솔직히 선생님들 수업도 그렇게 좋은건 못느끼겠어요..근데 또 나오자니 괜히 불안하고ㅠㅠ 나오면 9평은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