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미적분·언어와매체 쏠림 심화…"표준점수 유리"

2023-03-28 17:45:56  원문 2023-03-28 17:21  조회수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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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지난 23일 치러진 고3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국어의 '언어와매체', 수학의 '미적분' 선택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3월 학력평가에 응시한 수험생 중 1만264명의 가채점 성적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어에서 언어와매체 선택 비율은 55.6%, 화법과 작문 선택 비율은 44.4%로 나타났다.

수학은 미적분이 56.4%, 확률과통계가 40.9%, 기하는 2.7%였다.

지난해 3월에 치러진 학력평가와 비교해보면 국어 언어와매체 선택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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