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네라이 · 295447 · 11/01/17 09:47 · MS 2009

    2012년부터 지균이 입학사정관제로 바뀌므로 일괄적으로 커트라인을 추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Lost-in-a-Maze · 352081 · 11/01/17 10:03 · MS 2010

    지균은 올해도 입사관제 였답니다^^ 내년부터는 입사관이 '확대시행'되어서 입학전형이 많이 바뀌게되는것이구요
    지균에서는 '아직까지' 누가뭐래도 내신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앞으로 교외활동이나 비교과,면접의 비중이 점차 커지겠지만...
    이과의 경우 올1에 수렴하면 화생공이나 생명공, 수통 수교같은 이과쪽 인기학과를 쓰겠지만
    일반공대나 자과대,농생대를 쓸 경우, 올해 기준으로 77점대 중반의 합격자도 나왔습니다.
    몇학년이신진 모르겠지만, 일단 남은 내신은 무조건 올1찍겠다는 각오로 최대한 챙겨두세요. 지균에서 내신은 높으면 높을수록 메리트가 커집니다.

    윗분말씀대로 저역시도 일괄적으로 커트라인을 추정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입사관이 확대가되건말건 지균에서 내신은 불가분의 관계고, 또 서울대가 학업능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삼고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준의 것은 갖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서울대 지균이니 내신으로의 그 대략적 수준이 매우 높겠죠;ㅎ

  • 케네라이 · 295447 · 11/01/17 10:21 · MS 2009

    제 뜻은 완전히 바뀐다는 뜻이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하군요;;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 케네라이 · 295447 · 11/01/17 10:18 · MS 2009

    http://admission.snu.ac.kr/file_down/2011admission_guide.pdf 궁금하실 경우 참고하세요. 지균으로 간 합격생들 평균이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