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취방에서 왜 지금까지 오르비를 하고 있냐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528352
무서워요..
아까 친구 와서 알포인트 보고 갔는데 문 끼익끼익 소리 들릴때마다 무서워 미치겠음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더 무서워
지금 나는 이불 뒤집어쓰고..무지성 라방키고..셀카 찍고..오르비 하고 있고..
이 넓은(안넓음) 집에는 나 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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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친구 와서 알포인트 보고 갔는데 문 끼익끼익 소리 들릴때마다 무서워 미치겠음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더 무서워
지금 나는 이불 뒤집어쓰고..무지성 라방키고..셀카 찍고..오르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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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웤ㅋㅋㅋㅋㅋ
아까 올린 사진들 보셨죠 다 같은곳(다락방 벙커)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와
에 못봤는디...
인증 각이라뇨 비슷한거 많이 보셨잖아요.하긴 님 존잘인거 이미 다 아니까...
존잘이 판치는 잔혹한 현실이 더 무서워요;
4년간의 옯생 동안 수많은 인증을 봤지만 오늘은 충격이 커요
나도 ㅇㅈ보여쥬ㅓ
안돼!! 새벽에 다시 와요
그땐 자야하는걸… 나 방금 인증햇는대 못봣군 ㅋ
진짜요?? 저도 어릴적(?)엔 오르비 분위기 파악 못하고 대낮에 인증했었던 적이 있답니다,,의자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