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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하지만 한의를 떨어진
ㄹㅈㄷㅆㄱㅁ
옯엔 goat가 넘 많아서..ㅋㅋ
반수하셨나요? 하셨다면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강대에서 반수요!
아하! 혹시 본관에서 하셨나용
아뇹
대치에서 했습니다!
아하아하!! 반수 성공 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택과목 머하셧느요
언/확/생/사요
무슨 과 가셨나요
올핸
설인문
고경이요
대학원 가실건가요
예..?
아 법전원은 가고 싶어요!

아 이관줄 알았어요아ㅋㅋㄲㄱ넵
백분위 몇정도 받으셔서 설인문 최초합 가셨어요??
낙지기준
누백
0.22였던거 같아욥
국어가 시간이 안줄어듭니다... 특히 고전소설이나 소설 시간이 안줄어드는데 문학 시간 어떻게 줄이셨나요
흠 저는 수능때는 잘 본 편은 아니지만
일단 제 지금까지 기록을 봤을 때
문학은 18(22수능)~23분(이감)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물론 다 맞고요)
이렇게 시간을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1) 작품을 알고 들어간다.
쉬는 시간에 심심할 때
Ebs소설 읽었습니다.
또, 모의고사들 복습할 때 Ebs 작품들이 뭐가 나왔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는지에 집중했습니다.
거의 본거 나오더라고요.
2) 기출 n회독
저는 타 과목은 기출을 그렇게 강조 안하는데요
국어, 특히 문학은 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이 만들어진 방식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출을 단순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유형은 ~~하게 출ㅈㅔ되고
보기 문제는 ~~순서로 풀고
문학 개념어는 지금까지~~~가 나왔는데
이 중에~~가 나오면 나는 헷갈릴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정리해두시면 좋을 거에요!
작품을 미리 공부해서 연계를 대비하고
선지 고민시간을 최대한 없애라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넵넵
서울대식 몇점 이신가요?
397요
이번에 397점이면 설경 추합점수 안되셨나요?
내신이 많이 안 좋기도 하고
반수생이라 제 인생에 설대를 갈 수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서
6칸 넣었어요ㅋㅋ
서울대..... 멋집니다..... 성공한 오르비언!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셨음
7: 30~12:10 공부
1:30~ 3시 공부 내용 복습
4시~6시 수업 및 휴식(?)
7시~10시 수업 및 휴식(?)ㅋㅋ
10시~11시 나무위키
12시 취침
ㅋㅋㅋ
작년 6야 sl 추억이네용
사문 어떻게 공부하실거에요?
음 올해 다시 친다면 사문은 그냥 기출+6,9+실모 몇개 정도만 할 것 같고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를 물어보신다면
도표)
기출 (진짜 많이 풀기)
개념)
기출선지 중 어려웠던 선지 모아놓은 제 노트로 공부
작년 6야 sl이라는게 먼소리에요
작년에 강대 반수반? 그게 6월야간반이구 sl은 반 이름이에용
오 저도 추억 돋네요ㅋㅋ
6야ㅋㅋ
확통몇점받으셨나용
수능은 92욥
평소에도 그 정도(1~2개) 였어요
국어는 어케 하셨는지 ..
저라면 문학부터 할 겁니다.
제 경험상 독서는 당일의 견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반대로 문학은 아는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 문제의 패턴도 유사합니다.
즉, 공부량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거죠.
그렇기에 공부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문학을 짧은 시간 내에 풀수 있게끔 준비하고
여유롭게 남은 시간에 비문학을 보면
더 잘 읽힐 겁니다.
사실 비문학이라는 게 글 읽고
그거대로 문제 푸는 거잖아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그냥 교과서 텍스트 읽는다고 간주하고 풀 수 있죠.
결론은 문학부터 확실히 처리하고
독서 공부하면
충분합니다.
고1 ,2 모고 항상 3등급 나오는데 수능 국어공부 시작을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매3비 일단 해보세요
비문학이 되면 문학은 저절로 된다라는 게 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문학 실력 키우기에 가장 좋은건 매3비건 수특이건 자이건 아무튼 기출을 닥치고 많이 풀어보는겁니다 (매3비가 처음 시작으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
놀랍게도 비문학 푸는 감을 어느정도 익히고 나면 현대문학은 물론이고 정말 생뚱맞은 고전문학도 슥 읽고 선택지 중에 정답을 고를 수가 있더라구요
진짜 장난치는게 아니라 저 고전문학 시건 소설이건 진짜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독해력으로 웬만한거 다 맞춥니다 오히려 비문학에서 두개정도 틀리지....
아 물론 이렇게 공부하면 성적과 별개로 남한테 설명은 못해줍니다
흠 좋은 의견이시지만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저라면 문학부터 할 겁니다.
제 경험상 독서는 당일의 견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반대로 문학은 아는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 문제의 패턴도 유사합니다.
즉, 공부량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거죠.
그렇기에 공부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문학을 짧은 시간 내에 풀수 있게끔 준비하고
여유롭게 남은 시간에 비문학을 보면
더 잘 읽힐 겁니다.
사실 비문학이라는 게 글 읽고
그거대로 문제 푸는 거잖아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그냥 교과서 텍스트 읽는다고 간주하고 풀 수 있죠.
결론은 문학부터 확실히 처리하고
독서 공부하면
충분합니다.
https://orbi.kr/00062526104
글쿤요
그나저나 이거 혹시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문학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문학 읽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고전소설에서 너무 많이 틀려요ㅠㅠ
저한테 물어보신건지는 몰겠지만
전 이렇게 했습니다.
1) 작품을 알고 들어간다.
쉬는 시간에 심심할 때
Ebs소설 읽었습니다.
또, 모의고사들 복습할 때 Ebs 작품들이 뭐가 나왔고,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는지에 집중했습니다.
거의 본거 나오더라고요.
2) 기출 n회독
저는 타 과목은 기출을 그렇게 강조 안하는데요
국어, 특히 문학은 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이 만들어진 방식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출을 단순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유형은 ~~하게 출ㅈㅔ되고
보기 문제는 ~~순서로 풀고
문학 개념어는 지금까지~~~가 나왔는데
이 중에~~가 나오면 나는 헷갈릴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정리해두시면 좋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일단 ebs랑 기출부터 해야겠네요
넵넵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문 인강은 따로 안들었나요?
언매는 몇분 컷 하시나요?
수학은 반수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사문 인강x
언매는 12분~15분 컷
(근데 언매는 잘 못해요ㅋㅋ)
수학은
전범위 문풀->약점 체크->약점부분 개념+문풀
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6월 이후는 아예 문풀만 했고요
반수전 1학기에 어느정도 하면 좋나요
안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ㅋㅋㅋ
양학 멈춰ㅡㅡ
현역 정시러인데 멘탈관리/체력관리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벌써 나가떨어질 것 같음
늦게 답변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도움이 안되는 쓸데 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수험생활에서
'잠'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오늘 덜한 공부를 끝낸다고 잠 덜자고 있으면
피곤해서 집중도 안되고, 자꾸 다른 게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다 폰도 보고 나무위키도 보고 하다
금방 새벽 늦은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고3때 제 모습입니다;;)
다음날에는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또 하루를 날려버리죠
그럴 수록 의지는 깎이고, 효율도 떨어집니다.
저는 그래서 반수 때는
하루에 반드시 7시간 이상을 잤습니다.
아침에 국어를 보고,
국어가 시험에서 제일 중요하잖아요?
(수능 볼 때 국어 망치면 멘탈이 무너집니다.)
공부할 때 국어를 풀컨디션으로 보면
상쾌해집니다.
그 좋은 기분을 가지고 수학도 보고
영어도 보고 하는 겁니다.
또, 그러다 점수가 오르면
공부가 더 재밌어지고
이런 선순환이 생깁니다.
너무 성의없는 것 아닌가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진짜 아닙니다)
저는 잠자는 거 하나만 챙겨도
수험생활의 퀄리티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강기분 문학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독해지점 의식하면서 문제 풀면서 답은 얼추 맞습니다만 명쾌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비문학은 지문에 정보가 있어 명쾌한 느낌이 드는데 유독 문학은 답을 맞춰도 그런 느낌이 안듭니다. 문학 특성상 그런건지 아니면 제 공부 방향이 잘 못 된건가요? 만약 공부 방향이 잘못된거라면 간단해도 괜찮으니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런 애매한 느낌은 전적으로
문학이라는 과목의 '특수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에 비교했을 때 문학은
정말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시험 특성상
텍스트를 똑바로 읽으면
다 풀리게끔 출제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문제는 풀린다'라는 말은
보기와 텍스트의 문맥을 잘 파악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해석 중
평가원이 원하는 해석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그러다보면 내가 평소하던 스타일의 해석, 풀이 방법과 배치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능시험이라 답은 확실히 나오기에
찝찝하지만 그 답을 체크하게 되는 거죠.
저는 문학을 항상 18~23분에 끊었지만
제 시험지에는 별표가 5개가 쳐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불안했음에도 실제 틀린 문제는
4년 동안 본 공식 모고를 전부 합쳐서
3~4개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문학은 그냥
'원래 그런 과목' 인듯 합니다.
(다만 문풀량을 늘려 윗댓에 써놓은 것처럼선지판단의 감을 늘려야하고, ebs 지문을 공부해서 수능 때는 이 찝찝함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공부에 어느정도 확신이 생긴듯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넵 : )
화이팅하셔서 6모때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를 많이하신거같은데 중요하다 생각하시는게 있나요? 예를들면 부족한거 발견하고 피드백하고 채운다던가
1) 문제량
많은 경험치는 수능에서 킬러 1~2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항을 익숙하게 만들어줍니다.
2) 적절한 피드백 및 보완
제가 공부해보니, 어느 정도 실력이 만들어지면 틀리는 부분만 틀립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주려면
전범위를 돌려 약점을 찾고
그 부분 위주로 개념+문풀로 보완을 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대략 6모 전까지) 반복해주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증 찾으시길바라며...
수학 잘하는 팁이 궁금해욥!
저한테 그러지 마십쇼ㅠㅠ
언매 그냥 개념 초반에 외우고, 계속 문제 푸셨나요
넵넵
저 같은 경우는 겨울에 개념하고
계속 하루 꾸준히 5문제정도
문풀했습니다
헉 설인문을 붙는데 한의대를 떨어지나요
아
반영비가 설대는 유리하고 한의대는 불리했었어요ㅠㅠ
요새 문디컬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도 있고
만약에 한의대 붙으셨으면 한의대로 가셨을 건가요?
아뇨 경한 아니여서 고민 좀 했을 거 같아욥
goat님 감사합니당
사문 생윤 인강없이 공부하셨나요??
넵넵
차피 내신때 개념은 돌려서
따로 개념을 할 필요는 없었어욥
어떤책으로 공부하신건가요??
현역->수특
반수->강k모고(저는 거의 얘만 풀고, 정리하고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매 확통 생명과학 사회문화 메리트가 있으셨나요? 굳이 과탐 섞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생윤입니다ㅋㅋㅋㅋ
문학 기출 애기 하셨는데 문학 기출 교재나 강의 추천좀 해주세요
검더텅이 최곱니다 n회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수능이나 논문같이 아카데믹한 글 읽을 때 속발음 하시나요?
넵 저는 무조건 속발음합니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그렇게 읽어야 안정감 있고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 )
영단어 하루에 몇개쯤 외우셨나요?
개념은 과목별로 몇회독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새터오셨나용
넵!
수학 올리는 법좀요 작수부터 최근 사설 모고까지 40고정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