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고민 안해도 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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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짝 망할거였으면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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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미국수의사 고민중
왜 대한민국이 안 망할거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음.
그럼 망할 케이스까지 염두에 두고 고민을 해야 하는게 합리적인거죠.
망할 케이스에서 전전이 살아남겠음? 당연히 메디컬이지.
의대 가서 펠로까지 이수할 시간 설카포연 공대 - 해외 대학원 - 해외취업 - 현지정착 루트로 박는게 더 예후 좋을거 같은데? 조선반도 바깥에서 사는 것도 생각해봐.
난 이미 쓴 시간이 많아서 손절도 못하고 있는데, 고3이었다면 다른 선택 했을거 같다
말이 쉽지 입학후에 대학원에서 좋은성과내고 해외취업해서 의사 수입 따는게 쉬울거같음?ㅋㅋㅋ 저렇게 취업해서 월급받으면서 일해봤자 5-60까지 일하다 짤리지 의사같이 평생직장이 어디있음. 애초에 가치판단이라 당신과 나의 생각이 다른거임. 그리고 글에서는 메디컬 선호가 떨어질 케이스를 가정했기때문에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언급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