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제대로 만난 관악구 명물 '백순대'…신개념 막걸리의 맛은

2023-03-26 10:54:00  원문 2023-03-26 09:00  조회수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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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 ‘백순대’가 있다. 순대와 곱창·쫄면·양배추·굵은 파·깻잎 등을 푸짐하게 넣고 빨간 양념 없이 볶아 담백하다. 관악구 신림동 순대타운 ‘비법’인 특제 양념장에 콕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이런 백순대가 최근 제대로 된 짝꿍을 만났다. 관악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예산 등을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홀리워터’가 제조해 최근 팔기 시작한 막걸리 ‘마크 홀리 별빛 신사리 7.0’이다.

━ 은은한 단맛에 바디감도

‘별빛 신사리 7.0’은 밥맛 좋기로 소문난 경기도 김포 참드림쌀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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