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전사 [1087906] · MS 2021 · 쪽지

2023-03-25 2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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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으로 재수시작->다시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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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미 생지 45348…. 

미적은 공부를 제대로 안함 (미적에서 다틀려서 5..) 

생명은 뒤로 갈수록 유전은 아예 버렸었음 

지구는 9모때 높은 4 (거의3) 나왔었는데 오로지 개념과 기출한번 했더니 수능때 8나옴.. 


고2때부터 계속 이과였고 진로도 의료쪽에 종사하고 싶었는데(의공학과 등) 고3때 영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수능망치고 문과로 아예 재수하자 해서 확통 쌍지하는 중인데 잘 맞는것같지가 않음.. (맨날 졸고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는 느낌) 탐구 생각해봤을때 배우는건 생지가 더 재밌었던것같음 

그런데 의공학과에 대한 미련이 너무 큼.. (병원에 있을때 저기서 일한사람이 멋있고 일하고싶다 생각이 자꾸 들었음) 이과에서 문과 이과 둘다 지원해볼수 있지만 문과는 현실적으로 이과로 지원이 쉽지않으니까 길이 더 좁은 느낌.. ㅜㅜ

재종반다니는 중인데 다시 바꾸면 쌤들의 반발이 클거라고 생각함.. 이제 4월인데 지금이라도 빨리 다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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