ખ નુલુંગ ખਅ [1219530] · MS 2023 · 쪽지

2023-03-25 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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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특) 자꾸 정량적인 부분에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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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건 얼마나 수능을 풀기 위한 논리와 지식을 갖추고 있느냐인데..


자꾸 N제 몇 권을 풀어야 한다, 며칠을 하면 된다, 하루에 몇 시간을 해야 한다와 같은 피상적이고 정량적인 부분에만 집착함.


어차피 수능을 포함한 대부분의 적성고사들은 정량적인 부분이 아니라 정성적인 부분을 평가하는건데 말입니다.


성적표가 점수라는 계량 가능한 수치로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들 정성적인 부분은 잘 신경을 안 쓰고 정량적인 부분에만 집착하는 것 같음.


얼마나 했냐의 정량적인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더욱이나 수능/리트같은 적성고사류는..


차라리 지식과 논리 체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냐와 같은 정성적인 부분이 훨씬 중요함.


입시판에서 중요한 정량적인 부분은 님들 점수밖에 없어용


걍 얼마나 해야 하냐, 몇 권을 풀어야 하냐는 것만 주구장창 묻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하는거냐는 결코 묻지 않는 다른 동네 분들 보면 좀 느낌이 쎄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서 적은 글임.


머 어차피 그 양반들은 보지도 않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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